여자마다 이상형이 조금씩다르니까 전 확답은 못해드리겠네요. 그 여성분이랑 안친하시다면 일단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기회를 노리시고, 친하시다면 이상형 뭐냐고 슬쩍 알아내서 그런 면모 조금씩 보여주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ㅠㅠㅜ
근데 그 칭찬은 쫌 아닌거 같은게..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칭찬도 아닌거같구 듣고 딱히 할말이 없어요. '아..응..그래?'이정도 말 밖에 못할거같네요 저라면.. 내가 너한테 호감이 있다를 표현하는거 밖에 안되는건데 그 여자분은 이미 알고 계시다면서요..
잘생긴거 좋아한다는건 여자들 다 그럽니다ㅋㄲㅋ
남자들도 물어보면 다 예쁜 여자 좋아한다 그러잖아요
이상형에서 제일 세우기 쉬운 조건이 외모고 제일 잘 깨지는 조건이 외모에요ㅎㅎ
글쓴이님이 그 여자분이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조건하에, 말이 잘통한다던가. 부담안가는 선에서 신경써주는거 같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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