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일까요?

글쓴이2016.11.29 10:26조회 수 809댓글 4

    • 글자 크기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도
최선을 다한 그 행동 자체를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요..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현재있는 삶들을 누리고 지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현하고 내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그게 사는거같습니다. 잘사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확실하겐 모르겟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있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취미를 찾았고 소중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고 정도 아닐까요? 삶에 꼭어떤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없으니 굳이 따지고 보면 살아야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죽어야할 이유도 없는거 아닐까요?
  • @거대한 부처꽃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ㅐ
  • 저도그고민해봤는데 행복하게사는게 골자인듯요
  • @답답한 꽃향유
    맞죠?!ㅎㅎ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28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27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26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25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24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23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122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121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120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119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118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117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116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115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114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113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112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111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110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109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