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벌써 세달이 되어가는데 무엇하나 지우지 못하겠네요 사진을 지우려 들어가도 그때 생각이나서 지우지 못하고 편지랑 사진도 다 하나의 추억이라 버릴수가 없네요 상대방은 나에관한건 다 지우고 정리했을텐데 전 그 무엇하나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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