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데 성적인 고민 올리는거 자체가 그래도 순진한거지

키큰 참깨2016.11.29 15:28조회 수 2303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

제주변엔 연알못, 모쏠은 남녀불문 계속 모쏠이고

잘노는애들은 남녀불문하고 수시로 애인이바뀜 이름도 이젠 걔네 애인 이름외우는거도 포기 ㅋ

저도 이번주에 소개팅 두개 있고 전애인은 헤어진지 두달됐네요

그런거 보고 또 이렇게 살면서

나이 젊을때 이거든 저거든 자기가 감당할만큼 조용히 연애든 성관계든 피임 확실하게 하고! 해보고..

이사람 저사람 겪으면서 사람보는 안목 , 또 찍은사람 내사람을 만들수 있는 매력길러서

내짝하나만 어떻게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요게 팩트 ~

이 지옥불반도에서 한남한녀 차고넘치는데 그사상을 우리가 어떻게 바꾸고 또 왜 바꿔줘야합니까 ㅋㅋ

안엮이고 살아가면 피차 좋은거지
    • 글자 크기
영문과 16 (by 기쁜 땅빈대) 헤어지고나서 (by 민망한 비짜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008 번호물어보시는분들13 한심한 개미취 2016.11.30
38007 30살 막바지쯤 알게된 나의 이성관13 명랑한 지칭개 2016.11.30
38006 요즘 창녀가 핫하군요!6 황송한 율무 2016.11.29
38005 고민이있어요6 우아한 털진달래 2016.11.29
38004 동성한테 설레본 적 있나요?16 발랄한 뜰보리수 2016.11.29
38003 오래 알던사이에서 커플 된 분들 있나요17 느린 돌단풍 2016.11.29
38002 4살 연상 오빠랑 사귀고 있는데요!19 깔끔한 큰까치수영 2016.11.29
38001 남자친구가 때릴기세에요48 예쁜 라일락 2016.11.29
38000 .7 교활한 섬초롱꽃 2016.11.29
37999 영문과 164 기쁜 땅빈대 2016.11.29
사실 이런데 성적인 고민 올리는거 자체가 그래도 순진한거지5 키큰 참깨 2016.11.29
37997 헤어지고나서6 민망한 비짜루 2016.11.29
37996 엄마한테 다른남자가 생겼어요20 냉정한 다릅나무 2016.11.29
37995 창녀가 왜 잘못된 짓이죠?43 초조한 뱀딸기 2016.11.29
37994 남친이 절 만지는 게 좀 거북해요27 불쌍한 부처손 2016.11.29
37993 Thinkin Bout You.1 돈많은 자금우 2016.11.29
37992 전여친 자취방을 볼때마다16 냉철한 풀협죽도 2016.11.29
3799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귀기전에는 조건본다하더라도5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2016.11.29
37990 ㅋㅋ 여혐과 남혐이 판치는 사개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16 서운한 노랑어리연꽃 2016.11.29
37989 좋아하는거 티내기4 질긴 함박꽃나무 2016.11.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