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글쓴이2012.12.10 00:46조회 수 497댓글 3

    • 글자 크기
일 집 일 집 일 집 만 반복하다보니까
그냥 돈버는 로봇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단순한 호기심이나 첫인상(외모라든지)에 의한 호감 정도 말고,
정말 욕심이 나는 여자사람을 만났던게, 그리고 헤어졌던게 어느덧 삼년이 되어가네요

잘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지만 아련하다거나 한 건 없어요
그냥 정말 추억이 되어버린건지 좋았던 순간들만 떠오르네요

다른 사람 만나서 맘껏 집착해보고싶은 밤이네요
일거수일투족은 나의 것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823 .7 뚱뚱한 연꽃 2018.10.27
51822 나이가 들수록9 착한 노루참나물 2018.10.27
51821 짝사랑은 항상 힘드네요8 털많은 진달래 2018.10.27
51820 아 드디어 헤어졌어요 기분째짐ㅋㅋㅋㅋㅋㅋ58 꼴찌 산비장이 2018.10.27
51819 여자들이 받고 싶어하는 고백18 우수한 가시여뀌 2018.10.27
51818 .6 이상한 곰취 2018.10.27
51817 자기관리 철저한 남자32 촉촉한 비수리 2018.10.27
51816 개강 첫 날 강의실에서 보고 자꾸 눈에 들어오는 사람3 싸늘한 자주괭이밥 2018.10.27
51815 에효6 육중한 파 2018.10.27
51814 [레알피누] 왜..2 멋진 가는잎엄나무 2018.10.26
51813 여자분들 누가자기 좋아한다고 소문내고다니면 어떤가요?65 도도한 월계수 2018.10.26
51812 [레알피누] 시험기간 도서관4 해맑은 넉줄고사리 2018.10.26
51811 너를 싫어하는게 아니야8 화사한 은분취 2018.10.26
51810 .12 기발한 수세미오이 2018.10.26
51809 오키10 피로한 파인애플민트 2018.10.26
51808 .5 창백한 배나무 2018.10.26
51807 어떤 남자가 더 나음?26 착잡한 고추 2018.10.26
51806 여사친 좋아해보신분?24 가벼운 봉의꼬리 2018.10.26
51805 [레알피누] 여자분들 남자인성10 해박한 동백나무 2018.10.26
51804 잘생겼다4 바쁜 호밀 2018.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