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글쓴이2016.11.30 21:31조회 수 601댓글 4

    • 글자 크기
부모님은 항상 저를 통해 기쁨을 찾으려 하십니다.
이렇다 보니 저는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 쓰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는 건 좋지만.. 2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계속 이러니 너무 힘듭니다.
가서 직접 얘기하는 것 말고는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 님의인생 찾으셔야해ㅜ 진지하게 대화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부모님이 대화하실 준비가 안돼있으시다면 소용 없을거에요 좀 반항도 하고 하면서 틀을 깨야해요 물론 이렇게 하면 부모님 맘이 좀 아프시겠지만 언제까지 끼고 사실순 없잖아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각자의 인생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ㅜ
  • @고고한 만삼
    집앞에만 가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ㅠ 말씀 감사해요
  • @글쓴이
    저도 조금 그런상황이었거든요 같은상황은 아니겠지만ㅜ 몇번 제 의지대로 밀고 나갔더니 확실히 편해졌어요 부모님도 좀더 저를 존중해주시구요 응원합니다!
  • @고고한 만삼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2804 메탈 시계 문의좀요!!9 멋진 자귀나무 2016.12.11
42803 장전역 스트레스 조사9 화려한 땅빈대 2018.04.16
42802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읽어보신분?9 깔끔한 금낭화 2015.10.07
42801 9시간 전사 달린다.9 해맑은 고구마 2018.04.17
42800 헬프 미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15
42799 커피먹고 컵홀더 분리안하는건 무슨심보인가여?9 기발한 다래나무 2018.10.25
42798 .9 처참한 붉은서나물 2013.12.28
42797 혹시 유럽 항공권9 꾸준한 박새 2018.05.01
42796 고학번 막학긴데 님들 같으면 어느쪽이신가요9 발랄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8.08
42795 외국인 유학생 튜터링9 개구쟁이 당종려 2017.06.30
42794 토끼멍멍이9 무좀걸린 감초 2017.04.07
42793 정문앞에서 빨간옷 입은 아저씨9 허약한 소리쟁이 2018.08.09
42792 .9 다친 겹벚나무 2017.04.24
42791 9학점들어도 학고가나오나요?9 우아한 쇠별꽃 2017.06.20
42790 열역학 좀 여쭙습니다9 민망한 무 2016.09.30
42789 심리학과에서 설문조사하는 과제가 있나요?9 바쁜 당매자나무 2019.02.12
42788 여자분들께 질문이 있는데요...9 교활한 족두리풀 2017.03.23
42787 저만 아직춥나요9 냉철한 솔새 2017.04.04
42786 인간관계 고민9 깨끗한 뚱딴지 2017.08.27
42785 ,9 무심한 타래난초 2014.09.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