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억울한 꽃며느리밥풀2016.11.30 21:31조회 수 602댓글 4

    • 글자 크기
부모님은 항상 저를 통해 기쁨을 찾으려 하십니다.
이렇다 보니 저는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 쓰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는 건 좋지만.. 2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계속 이러니 너무 힘듭니다.
가서 직접 얘기하는 것 말고는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ㅠ
    • 글자 크기
내일 동맹휴업 확정이네요 (by 재수없는 금방동사니) 이제 환갑이신 아버지 직업 추천좀 해주서요 (by 특이한 구절초)
목록

댓글 달기

  • 고고한 만삼
    2016.11.30 21: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 님의인생 찾으셔야해ㅜ 진지하게 대화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부모님이 대화하실 준비가 안돼있으시다면 소용 없을거에요 좀 반항도 하고 하면서 틀을 깨야해요 물론 이렇게 하면 부모님 맘이 좀 아프시겠지만 언제까지 끼고 사실순 없잖아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각자의 인생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ㅜ
  • @고고한 만삼
    글쓴이
    2016.11.30 2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집앞에만 가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ㅠ 말씀 감사해요
  • @글쓴이
    고고한 만삼
    2016.11.30 22: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조금 그런상황이었거든요 같은상황은 아니겠지만ㅜ 몇번 제 의지대로 밀고 나갔더니 확실히 편해졌어요 부모님도 좀더 저를 존중해주시구요 응원합니다!
  • @고고한 만삼
    글쓴이
    2016.11.30 22: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말 고맙습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2977 공증받을 수 있는 곳1 납작한 개망초 2016.11.30
82976 12동기들 축하해2 더러운 삼백초 2016.11.30
82975 애국보수가 당선되었으니 이제 박근혜 대통령님 지켜야죠!9 보통의 노간주나무 2016.11.30
82974 학교 본당 3층 상황1
 피로한 쪽동백나무 2016.11.30
82973 김수진교수님 근현대경제사2 상냥한 게발선인장 2016.11.30
82972 남자 갱년기2 억울한 꽃며느리밥풀 2016.11.30
82971 그래서 내일 진짜 학교 안오실분 몇분이나 되시는지...10 슬픈 나스터튬 2016.11.30
82970 총학 개표 결과 : 기호 2번 약 60%로 당선33 까다로운 탱자나무 2016.11.30
82969 동맹휴업을 하는거랑 수업이랑 뭔상관이죠?3 적절한 붉은서나물 2016.11.30
82968 공무원합격했는데 학교1년 남으면 유예할 수 있나요?4 청아한 층층나무 2016.11.30
82967 내일 동맹휴업 확정이네요15 재수없는 금방동사니 2016.11.30
스트레스4 억울한 꽃며느리밥풀 2016.11.30
82965 이제 환갑이신 아버지 직업 추천좀 해주서요13 특이한 구절초 2016.11.30
82964 부산 겨울에 데이트할만한곳 추천4 천재 물봉선 2016.11.30
82963 여름계절 성적은 2학기 성적에 포함되나요??4 착실한 싸리 2016.11.30
82962 북문에 ㄴㅔㅂㅓㄹㄷ 원룸9 발랄한 낙우송 2016.11.30
82961 겨울방학 학식 언제까지하는지 아시는분?1 촉박한 고광나무 2016.11.30
82960 부대잎 카페중에 흡연실 갠차는데 추천좀여!4 흔한 산오이풀 2016.11.30
82959 메종 62 노래하시는분7 과감한 쑥 2016.11.30
82958 동맹휴업1 사랑스러운 호두나무 2016.11.30
정렬 검색
이전 1 ... 4252 4253 4254 4255 4256 4257 4258 4259 4260 4261 4262 4263 4264 4265 4266 4267 4268 4269 4270 4271... 8410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