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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닥나무2016.12.02 02:26조회 수 1069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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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부지런한 개구리밥) . (by 정중한 루드베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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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가 어디세요
  • 저도 글쓴이분처럼 여러번 방황을 겪었답니다. 그럴수록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더군요. 마치 자기소개서를 쓰듯 과거에 인상깊었던 경험, 즐거웠던 경험, 인정받았던 경험 등을 써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명확히하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분히 앉아서 머리에 떠오르는 글을 마구써보시고 그 내용을 관통하는 공통된 키워드를 도출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수학을 못했지만 좋아했고 레포트 작성에 보람을 느낍니다. 이 두 경우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제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스타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의 짜임새와 수학 풀이의 공통점을 파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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