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글을 보고왔습니다.
세상에는 그 글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닌사람도 있겠죠.
그러니 이성에 대한 혐오감 없이 본인이랑 생각이 동일한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물론 생각이라는것도 이러저러한 경험을 겪으면서 변해가는것이긴 하지만요.
가슴큰 여자가 좋다는 글도 댓글들끼리 싸우고있더군요.
하지만 서로서로 남혐할 필요도, 여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가슴 작아도 좋아해주는 남자 있습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면 됩니다.
키 작아도 좋아해주는 여자 있습니다.
그런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타인이 정한 기준에 본인이 벗어난다고 이성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저를 좋아해주지 않을 사람은 세상에 무한정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를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도 극소수는 존재할것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도라이도 많으니까요.
타인이 본인을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좋아해주지 않는 타인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징징댈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도라이도 많으니까요.
이제 오버워치 하러갈건데 가기전에 똥글하나 싸보고 갑니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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