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인성면접에서 면접관 3분에 면접자 5명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님이 면접시작하면서 전공,실무는 1차에서 봤으니 2차는 인성만 보겠다. 솔직하게 대답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면접자 5명이서 면접 시간이 20분~30분 정도였습니다.
질문도 너무 평이한 질문이였구요.
저희 조가 받은 질문으로는 도저히 우열을 가릴수 없겠다.
정말 면접관 마음대로 결정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대기업인데
인성면접이라도 어느정도 기준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1차 면접의 점수가 2차에 포함되어서 어느정도 결정이 많이 되있는 상태에서
2차 인성은 진짜 이상한 사람만 걸러내는 걸까요?
보통의 임원 인성면접 혹은 최종면접이 1차면접의 점수를 포함하는지
아니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이라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왕복 8시간이 걸렸는데
너무 허무하게 면접이 끝나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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