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관 식당층을 지나가다가 커플이 껴안고 있는걸 방금 봤는데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시 돌아갈까 생각도 했네요.. 컴퓨터실 갔다가 다시 오니 아직도... 왜저러는 걸까요? ㅠㅠ 같이 이야기를 하고있는거면 이해는 할텐데.. 사람들도 지나다니는데 계속 껴안고 있는건 조금 너무 한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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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만 아니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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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지나가면서 어이구 난리났다 한마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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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을수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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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커플 자주 그러더라구요, 아마 외국인라서 마이피누 보지도 않을걸요? 아마 카자스탄 사람들이지 싶은데. 자주 그러더라구요. 한번 계속 쳐다봐주시면, 자기들도 뭔가 찜찜한 것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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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는거가지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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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는건 괜찮은데 그 중앙아시아쪽 커플들이 문제죠 ㅋㅋ 오지게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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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 화장실에서 키스를.... 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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