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높으면 내실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주가는 그냥 주식 발행수(?)에 따라 움직일 뿐인가요..?
예를 들어, A, B 두 회사 전부 100 가치의 주식을 발행하는데,
A는 단순히 100개을 발행해서 1주 가격이 1 이되고,
B는 단순히 10개를 발행해서 1주 가격이 10 이 되고.. 단지 이럴뿐인가요..?
제가 주식에 대해서 잘 몰라서 설명이 됐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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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주가말고 시가총액을 봐야죵
그리고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
경영학과 수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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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내실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얼추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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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모레 퍼시픽 주식 분할하기전에 한주당 3백만원을 호가했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 주식은 180만원정도.. 아모레 퍼시픽이 삼성전자보다 내실이 있다고는 보기힘들죠? ㅎㅎ 발행주식수와 주가 동시에 고려해야하며 그리고 시가총액만으로도 그 회사가 내실이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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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중요합니다. 시가총액이 높다고 내실있는 기업이라고도 보기힘든경우도 있습니다. 적자회산데 시총3000억인회사도 있거든요. 그러나 대체로 시총이 높으면 내실이있는 기업이라 봐도 됩니다. 시가총액도 수요와공급에의해서 결정되는데 자본이 많은사람들이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작전이 걸리는 경우 위같이 적자인데 시총이 커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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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단순히 한주당 가격이고 주가가높다면 내실있다는말이 기업가치가 높다는 뜻이라면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나 정확하게 판단하기위해서는 주가에 총발행주식수를 곱한 시가총액을 보면 시총이높다면 가치가높은 기업이라고 볼수있죠. 더 자세히 알기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보면 알수있어요. 회계학지식이 조금 있어야하고 기업이 어디에 돈을 빌려줬는데 회수가 안될수도 있다. 같은 자세한 정보도 알수있습니다. 발행주식수에 대해 이해가 안되시는것 같으셔서 말씀드리면 발행주식수가 기업마다 상이한것은 자금확보를 위해 주식을 새로 발행하거나 아모레처럼 가격이높아 거래하기힘든 주식을 주가를 반으로 주식수를 두배로 하는 주식분할 등등 기업마다 재무활동이 다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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