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쪽 진로상담

글쓴이2016.12.09 09:29조회 수 474댓글 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동생을 가진 형입니다.
동생은 일단 취사병 출신에 요리를 좋아합니다

알바에서도 서빙으로 구했다가 어쩌다가 사장님이 취사실에서 일하도록 하고 알바가 아닌 정규직으로 바꾸어 주었습니ㅏ
동생 과도 전문대 요리과쪽이지만 워낙 공부를 안좋아하고 안해서ㅠ 요리과쪽이지만 외우고 ㅈ시험치고 하는것을 안좋아합니다

군대가기전 거의 학교 생활 안했구요 전역 하고 내년 다시 보내려고 합니다
2년제라서 그냥 졸업 시켜려고요.

요리하는 일은 재밌다고 하는데 힘들다고는 하네요.
평소에 형이 되어서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게 없을까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는 정말 하나도 아는게 없어서요.
혹시 조언이나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한식 중식 양식 조리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잇고..(4년제 다니는 사람은 그리하더라구요)그리고 요리라고 별반다를게없더라구요..주변에보니 바로그냥 레스토랑 식당에취업하거나 창업 혹은 해외에서 요리공부더하고 오거나 아예다른길을 가거나..ㅋㅋ
  • @나쁜 주름잎
    답변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어야겠죠?
    공부 하기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네요ㅠ
  • 단체급식 쪽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쪽으로 갈려면 일단 대졸은 해야되고.. 조리자격증도 기본으로 있어어야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경력, 실력이 중요한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대기업이 아니면 박봉이죠...
  • @육중한 모과나무
    예 단체급식쪽은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ㅠ
    계속 배워서 개인사업 하려는 쪽으로 생각중인가봐요ㅠ
  •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음
    1. 진짜 유명한 음식점에서 밑에 따까리부터 일한다. 아무래도 보고 배우는게 있어서 3~5년정도 하면 제법 배움ㅡ향후 진로: 개인사업장등
    2. 4년제 대학에 진학해 각종조리자격증을 취득해 대기업, 단체급식으로 일한다.ㅡ향후진로: 대기업 혹은 단체급식의 조리상위직급,호텔, 개인사업장등
    3. 유학을 가서 조리를 배우고 해외유명음식점(미슐랭가이드 소개음식점따위)에서 해외문화와 요리를 익힌다ㅡ향후진로: 호텔(내, 해외), 개인사업장, 등
    4. 산업인력공단 따위에서 실시하는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보다 저렴하게 조리를 배울 수 있다. 허나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일련의 자격들을 충족시켜야 함.

    공통점: 진짜 힘들고 박봉임. 실력이 없고 돈을 모으지 않으면 평생 남밑에서 고생함. 성공하려면 인정받는 셰프가 되거나 개인사업장을 성공시켜야 함
  • @찌질한 노랑물봉선화
    지금은 돈 모아서 외국가서 배울거라네요ㅠㅠ
    솔직히 비자관련 문제도ㅈ걱정이고 자기가 알아서 할것이라하지만 걱정이 되서 혹시 아시는 분계신가 여쭤봤어요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0067 돈걱정없이 살고 싶어요 ㅜㅜ24 귀여운 우산이끼 2012.11.25
30066 상처받고 잠못드는 남성학우들을 위한 선물!12 훈훈한 긴강남차 2013.05.04
30065 핸드폰 충전기만 구매해보신분?8 치밀한 광대싸리 2013.05.08
30064 조별과제...15 아픈 큰꽃으아리 2013.05.19
30063 계절학기를 들으면 좋은점이 어떤건가요??5 냉철한 부레옥잠 2013.05.21
30062 답사 레포트8 근엄한 엉겅퀴 2013.06.19
30061 혼자 갈만한곳!!!!!13 화사한 금낭화 2013.06.28
30060 우리가 미국식민지도 아닌데 왜영어를 해야하죠?28 멋진 매화말발도리 2013.09.04
30059 남자 노래방!!6 살벌한 생강 2013.11.06
30058 정컴복전 생각중인데19 냉철한 배나무 2014.01.01
30057 정문에서 자취하시는분들 계세요?9 귀여운 큰까치수영 2014.01.17
30056 경영학과 일선으로 들을 만한 과목뭐잇나요?6 아픈 자귀풀 2014.01.27
30055 졸업식때 상장같은거 주나요?3 게으른 망초 2014.02.15
30054 기계과 재료공학 도대체 얼마나 잘해야하는거임5 무례한 월계수 2014.06.28
30053 수강신청 직전날인데 컴퓨터 고장났네요. ㅍ_ㅍ5 현명한 자라풀 2014.08.11
30052 [레알피누] 부산대 컴공으로 삼성 LG같은 대겹가면 지방근무확률높나요?2 날렵한 으아리 2014.09.09
30051 24일 새벽에 김미김밥 오토바이 사고 어떻게됬나요?3 수줍은 왕솔나무 2014.10.24
30050 부전시장 일일 새벽? 공사장막노동이요14 상냥한 사피니아 2014.10.29
30049 7급 견습 준비해보신분~?12 꼴찌 노박덩굴 2015.01.10
30048 이성볼때 외모 말고 어디 보세요?15 창백한 분단나무 2015.0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