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전 비상식적이라고생각합니다. 거기는통로이면서 도자위가 자기들의 공간으로 책을 들고가면 너무 정신없고 찾기도힘드니 자리정리를 위해 잠시 놔두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요. 글쓴이 기분과 논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요. 다른사람들이 다 한다고 해서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모두의 문제같네요
아 상식이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서 결정되는 건가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구요 그공간이 자리정리를 위한 공간인건 인정하지만, 잠깐 책 두는거 이해 못하는건 그쪽 개인의 의견이지 비상식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논외의 얘기지만 같은 말도 더 곱게 할수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쪽은 말 그냥 뱉으면 그만이지만 조금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글쓴분 기분 상하겠다는거 짐작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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