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네버랜드 사는 사람입니다.
방열 방음 잘 안 돼서 춥고 상대적으로 시끄럽구요
밤에 자려고 하면 벽에서 외풍이 막 불어요 그래서 보일러를 실온 24도에 맞춰놔도 이불 둘둘 두르고 잡니다ㅠ 그나마 밤보다 아침엔 좀 나아요
부엌 구조가 좀 이상해서 쓰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창문 걸어 잠그는거 잘못 시공해서 바깥 창문을 잠글 수가 없어요 (첫 입주자라서 문의 드렸더니 이미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알고계시면 고쳐주세요ㅠㅠㅠ)
먼지?같은게 벽에서 떨어지구 벽지 훑으면 먼지같은 가루 막 나오구요 ㅎㅎㅎ(처음에 방에만 들어오면 옷에 흰 가루들이 묻어나와서 대체 어디서 계속 흰 가루들이 묻는거지 싶었는데 벽이었습니다 벽..!! 알고 나서 날잡고 방에 물걸레질을 했어요)
화장실 습기도 대단해요 창문이 없는 구조라서 그렇기도 하고..환풍기 돌리려면 불도 같이 켜져서 불편해요 밤에 샤워하고 나면 아침에도 여전히 습한 화장실..
책상도 원래 있는건데 판이 흔들려요 ㅋㅇㅋㅋㅋ 어쩌다가 의자 앉아서 책상으로 몸을 붙이려고 당겼는데 판이 흔들 쑥-하면서 당겨져서 놀랐.. (이건 어쩌면 제 방만 그럴 수도 ㅎㅎ)
그리고 전체소등버튼이라는게 있는데 그거 쓰고 그냥 전등버튼 썼다가 전체소등 누르면 어느 버튼을 눌러도 불이 한동안 안 켜져요 ㅋㅋㅋㅋ 처음에 되게 당황했어요
아 그리고 부엌 창문을 열고싶으나 냉장고 뒤에 있어서 있으나 마나하다는.....
일주일 간 살면서 느낀 불편함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ㅎㅎㅎ
아 장점은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는 점! 그리고 건물주인분이 이 건물에 안 사신다는 거 정도 되겠네요
방열 방음 잘 안 돼서 춥고 상대적으로 시끄럽구요
밤에 자려고 하면 벽에서 외풍이 막 불어요 그래서 보일러를 실온 24도에 맞춰놔도 이불 둘둘 두르고 잡니다ㅠ 그나마 밤보다 아침엔 좀 나아요
부엌 구조가 좀 이상해서 쓰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창문 걸어 잠그는거 잘못 시공해서 바깥 창문을 잠글 수가 없어요 (첫 입주자라서 문의 드렸더니 이미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알고계시면 고쳐주세요ㅠㅠㅠ)
먼지?같은게 벽에서 떨어지구 벽지 훑으면 먼지같은 가루 막 나오구요 ㅎㅎㅎ(처음에 방에만 들어오면 옷에 흰 가루들이 묻어나와서 대체 어디서 계속 흰 가루들이 묻는거지 싶었는데 벽이었습니다 벽..!! 알고 나서 날잡고 방에 물걸레질을 했어요)
화장실 습기도 대단해요 창문이 없는 구조라서 그렇기도 하고..환풍기 돌리려면 불도 같이 켜져서 불편해요 밤에 샤워하고 나면 아침에도 여전히 습한 화장실..
책상도 원래 있는건데 판이 흔들려요 ㅋㅇㅋㅋㅋ 어쩌다가 의자 앉아서 책상으로 몸을 붙이려고 당겼는데 판이 흔들 쑥-하면서 당겨져서 놀랐.. (이건 어쩌면 제 방만 그럴 수도 ㅎㅎ)
그리고 전체소등버튼이라는게 있는데 그거 쓰고 그냥 전등버튼 썼다가 전체소등 누르면 어느 버튼을 눌러도 불이 한동안 안 켜져요 ㅋㅋㅋㅋ 처음에 되게 당황했어요
아 그리고 부엌 창문을 열고싶으나 냉장고 뒤에 있어서 있으나 마나하다는.....
일주일 간 살면서 느낀 불편함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ㅎㅎㅎ
아 장점은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는 점! 그리고 건물주인분이 이 건물에 안 사신다는 거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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