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속인게 있어요ㅠㅠ

글쓴이2012.12.11 13:30조회 수 2893댓글 38

    • 글자 크기
사귄지 며칠 안된 남친인데요..
사실은 제가 속여왔던게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은 제가 그동안 남친을 짧게 한번정도 만났다고 알고계시거든요.........

사실은.........

저.....

모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나기도 전부터 모쏠이라고 하면
하자 있어서 연애못한 그런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ㅠㅠㅠㅠ
나이도 막 어린편도 아닌데...
그래서 처음 물어봤을때부터 얼버무리며 거짓말을했네요
죄책감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어떻게 밝혀야되죠
남친이 실망하면 어쩌죠 흐하흐이으으앙으엉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143 빠른생일자는2 특이한 찔레꽃 2013.10.28
24142 빡쎄게 꾸몄을 때만 좋아하는 것 같은 남친;;22 초라한 구기자나무 2015.10.27
24141 빤짝님에게 연락을 해 봤어요ㅎ2 센스있는 매화말발도리 2013.05.26
24140 빤짝이8 촉박한 꿩의밥 2014.11.13
24139 빤짝이 올라오신 분들?4 초라한 새박 2015.05.01
24138 빤짝이에 글쓰는 찌질입니다.3 초라한 새박 2015.05.01
24137 빤짝이에게 여자가 생긴거 같습니다.ㅜㅜㅜ6 태연한 타래붓꽃 2012.12.02
24136 빤짝이와대화를시도햇어요6 눈부신 숙은처녀치마 2014.11.13
24135 빤히 보는 거 별로인가요??17 활동적인 모과나무 2016.11.26
24134 빤히쳐다보는거4 냉정한 굴피나무 2016.03.23
24133 빨리 14기 했으면 좋겠네요ㅠㅠ4 황홀한 누리장나무 2013.10.29
24132 빨리 24일이 왔으면 좋겠다ㅎ5 저렴한 비비추 2015.03.20
24131 빨리 개강했으면 좋겠어요 잘생긴 학우분들 보게 ㅠ12 큰 봉선화 2019.08.05
24130 빨리 보고싶어요3 바쁜 거제수나무 2012.11.04
24129 빨리 시험 끝나고2 슬픈 채송화 2015.12.11
24128 빨리 잊는법 ㅠ2 유능한 달래 2015.10.03
24127 빨리 자정이 되었으면.9 활달한 왕솔나무 2015.06.14
24126 빨리 학기가 끝났으면 좋겠어요9 힘좋은 백목련 2015.05.19
24125 빨리빨리15 눈부신 꽃댕강나무 2015.02.24
24124 빨리잊는법5 촉박한 고추 2015.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