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없이
정말갑자기
그냥 문득
이모티콘과 하트가 넘치는 톡보다 꾹꾹 눌러쓴 편지가 그리워지는 오후네유...
정말갑자기
그냥 문득
이모티콘과 하트가 넘치는 톡보다 꾹꾹 눌러쓴 편지가 그리워지는 오후네유...
나도
카톡이나 문자로
아무리 좋은 글귀 보내줘도
정성들여쓴
편지보다는 못하단 느낌
편지지 고르고
어떤 내용 쓸까 고민하고
그렇게 편지 전해줘서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도 뿌듯함을 느끼고
그렇게 서로간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단 그 느낌
그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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