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운영, 안전유지, 시설관리등에서
부당한게 있으면 마이피누에 성토하는것보다
차라리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세요
그게 빠릅니다.
학교 교직원들도 교육부 공무원이고 그래서 태반이 복지부동마인드입니다.
공무원들은 절대 먼저 나서서 움직이거나, 업무를 만들어내는 것을 기피합니다
(어차피 일 더한다고 돈 더주지도, 일 안하다고 돈을 안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더더욱 불만사항 있으면 상급부서, 해당부서에 글 올리는게 더욱더
강한 압박입니다.
예컨대 학교내부에 싱크홀이 생겼으면 마이피누에 글올릴게 아니라 안전신문고 어플다운받아서
어플켜서 찰칵 사진한장이랑, 위치 표시만
해도 올려도 공무원들이 알아서 답변달아주고 현장확인하고 최소한 위험표시물이라도 세웁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공무원들은 절대 확인하고도 일을 하지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확인하고도 애써외면합니다.
학교 어디에 쓰레기가많다, 어디화장실이 더럽다
마이피누에서만 씩씩댈게 아니라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는게 오히려 학교 발전에 도움됩니다.
사건터져야 그제서야 대책 내놓고, 책임공방 벌어지는게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 절대 숫자 적은게 아니고 일도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특히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 하는 학교 교직원들은
얼마든지 일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마이피누에 글 올라기보다는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에 적극 건의하세요
cctv설치요구라든지, 안전위해요소 점검이라든지, 내부시설수리,환경미화부분이라든지
ps 하다못해 과사무실에서 불친절 느꼈으면 국민신문고에 건의하세요 불친절 교직원 엄중징계 요청한다고
학생이라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정중하고 친절하게 민원상담응하라고
불친절 불친절 마이피누에서 욕해봤자 하나도 안달라집니다 상급부서 건의하시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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