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 어때요?

착한 익모초2016.12.15 00:18조회 수 2246댓글 15

    • 글자 크기
일상에 지장이 있을만큼 아프면
연애하기도 힘들겠죠?
    • 글자 크기
지금 공시생분에게 고백하면 차일까요? (by 보통의 족두리풀) (by 머리나쁜 수박)

댓글 달기

  • ㅇㅇ 못함.

    몸아프다 = 자기 할 일을 제대로 못한다 = 능력없다.
    능력없는사람은 연애몬합니다~ ^0^
  • @외로운 신나무
    제약되는 일이 많겠죠.
  • 어떻게 아픈건가요? 그래도 정신이 병든것 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냉철한 개구리자리
    정상인처럼 생활하다가
    한번씩 크게 아파요
  • @글쓴이
    간질 이신가요??
  • 저도 그런데 ㅠㅠ그럴땐 그냥 티안내요....ㅠㅠ 아파서 약먹고 자도 그냥 피곤해서 잤다...만나자해도 약속생겼다하고...
  • @난감한 기린초
    힘내세요
  • 움츠러들지 말아요
  • 이런 이유로 헤어짐을 걱정하기보다 만남부터 걱정을 하시는 글쓴이님을 생각하니 맘이 아푸네요...
  • 제 전 남자친구가 그랬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걱정스럽고 뭔가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갈수록 지쳐갔어요...제가 남자친구를 필요로 했을 때도 몸상태의 이유로 거절 당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연인으로부터 얻고자하는 위안과 사랑은 제대로 못 받고 그냥 제 자신이 상대에게 있어 몸 괜찮고 약속 없을 때 만나는 사람으로 전락한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글쓴이분께서 몸이 안좋아지는 빈도가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상대분을 배려하신다면 몸이 어느정도 괜찮아지기 전까지는 연애는 삼가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긍정적인 의견하나 드릴게요
    아픈것을 극복하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아픔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얼만큼 사랑하는지 느끼게 해준다면 아픈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아픔을 제가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면
    아픈것도 함께 극복해 나가는게 진정한 사랑아닐까요
  • 이거 저거 따지다가는 시간만 갑니다. 아파서 안되고 공부해야되서 안되고 얼굴 뾰루지나서 지금은 안되고 사랑은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면 잡으세요
  • 아푸지마용 ㅜ0ㅜ
  • 장애인 어떄요? 라고 묻는거 같아서 불편하네요
  • @억쎈 맨드라미
    프로불편러; 제목그대로인데 그럼 뭐라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362 여자님들~34 아픈 수국 2016.12.15
38361 심심해서? 친해서? 걍하는말? 관심?11 신선한 자주괭이밥 2016.12.15
38360 여전히 외롭네여 낄낄9 해괴한 애기현호색 2016.12.15
38359 오늘은 날씨까지 춥네요10 의젓한 좀깨잎나무 2016.12.15
38358 전에 글올렸던 풀발기 11센티인데요.24 납작한 갈퀴덩굴 2016.12.15
38357 [레알피누] 왜 자꾸 사람들이 제가 이성에게 작업건다고 오해하죠?5 훈훈한 종지나물 2016.12.15
38356 여자분들 질문15 키큰 후박나무 2016.12.15
38355 [레알피누] 이 사람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요5 추운 솔새 2016.12.15
38354 사람들 왜 항상 저 남자친구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30 즐거운 머위 2016.12.15
38353 .18 깔끔한 꽃다지 2016.12.15
38352 지금 공시생분에게 고백하면 차일까요?20 보통의 족두리풀 2016.12.15
아픈 사람 어때요?15 착한 익모초 2016.12.15
38350 4 머리나쁜 수박 2016.12.14
38349 왈칵 비가 오면 좋겟다1 치밀한 제비동자꽃 2016.12.14
38348 마이러버 서울/경기3 까다로운 회양목 2016.12.14
38347 삭제4 냉정한 질경이 2016.12.14
38346 .5 교활한 쇠뜨기 2016.12.14
38345 .31 게으른 기장 2016.12.14
38344 먼저 지난 사람 이야기를 꺼내면3 일등 이삭여뀌 2016.12.14
38343 이별을 완전히 인정하는데 얼마나 걸려요?9 한심한 깨꽃 2016.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