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여친과 보려고 콘서트를 예약했어요
여친도 좋다고해서 한건데
며칠전 갑자기 그날 어머님 생신이라는거에요
음력이라 미리몰랐다고....
그날 저녁에 여친아버님도 일나가셔야해서
집에 혼자계신게하는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연만 후딱 보고 집에들어간다고 하길레
그냥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취소하자고하긴했어요
그래도 뭔가 답답하네요
자주 보지도못하는 장거리커플이고
부모님은 매일 얼굴도보면서
뭔가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는기분 휴
제가 잘못생각한거면 저를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정신차리게 ㅠㅠ
여친도 좋다고해서 한건데
며칠전 갑자기 그날 어머님 생신이라는거에요
음력이라 미리몰랐다고....
그날 저녁에 여친아버님도 일나가셔야해서
집에 혼자계신게하는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연만 후딱 보고 집에들어간다고 하길레
그냥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취소하자고하긴했어요
그래도 뭔가 답답하네요
자주 보지도못하는 장거리커플이고
부모님은 매일 얼굴도보면서
뭔가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는기분 휴
제가 잘못생각한거면 저를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정신차리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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