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하게 된 전전 학부생입니다.
대기업 두 곳 최종합격을 하였고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 취업하면서 제가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학점, 아직도 중요합니다.
부산대학교는 아직 학점, 영어점수만 가지고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어학연수, 봉사활동, 기사 자격증, 대외활동 모두 중요하지만
대기업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학점과 영어점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 3.5 에 토익 850 정도면 서류 승률 반타작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3.0 간당간당한 친구들은 서류에서 광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점이 낮다면 전공 자격증을 꼭 따면 좋겠습니다.)
여러 곳의 면접을 보았지만 학점이 높으면 면접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 하계 인턴을 노리자
4학년 올라갈 때 모든 스펙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하계 인턴인데요,
안타까웠던 것이 취업을 바라는 많은 친구들이 하반기 공채만 노리고 인턴 지원에는 큰 신경을 안쓴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공채보다 경쟁률도 많이 낮고 인턴 수료 시 정규직 전환이나 최종면접에 바로 보내주는 등 혜택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면접볼 때 인턴 관련 질문이 가장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면접 대비도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자소서를 남들보다 먼저 써본 경험이 공채 지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인성검사 답이 없다곤 하지만 정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 커뮤니티 보다가 너무 공감되어서 퍼왔습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 일단 융통성을 발휘하면 안되더라구요;;
변칙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선 안되며,
부조리를 발견하면 무조건 엎어야되고..
현재에 머물러있으면 절대 안되고,
안정적인거 찾으면 절대 안되고..
계속 뭔가 새로운걸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게 정답이더군요 ㅋㅋ ]
4. 면접 준비가 힘들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자.
많은 친구들이 면접은 스터디에만 의존해서 진행합니다.
저 또한 면접 스터디를 10개 가량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되는 스터디는 1개 밖에 없었습니다.
(재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쓴소리를 잘하시는 분이 없다면 좋은 피드백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제 첫 취준을 한 친구들끼리 면접스터디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면접 컨설팅 업체를 통해 면접의 기본적인 것을 캐치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고
전문 강사분들의 피드백을 가지고 면접스터디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컨설팅 받기 전에 본 면접보다 컨설팅 받은 후의 면접이 훨씬 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취업 성공하면 후기를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뻔한 얘기 뿐이네요ㅜ
대기업 두 곳 최종합격을 하였고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 취업하면서 제가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학점, 아직도 중요합니다.
부산대학교는 아직 학점, 영어점수만 가지고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어학연수, 봉사활동, 기사 자격증, 대외활동 모두 중요하지만
대기업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학점과 영어점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 3.5 에 토익 850 정도면 서류 승률 반타작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3.0 간당간당한 친구들은 서류에서 광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점이 낮다면 전공 자격증을 꼭 따면 좋겠습니다.)
여러 곳의 면접을 보았지만 학점이 높으면 면접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 하계 인턴을 노리자
4학년 올라갈 때 모든 스펙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하계 인턴인데요,
안타까웠던 것이 취업을 바라는 많은 친구들이 하반기 공채만 노리고 인턴 지원에는 큰 신경을 안쓴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공채보다 경쟁률도 많이 낮고 인턴 수료 시 정규직 전환이나 최종면접에 바로 보내주는 등 혜택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면접볼 때 인턴 관련 질문이 가장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면접 대비도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자소서를 남들보다 먼저 써본 경험이 공채 지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인성검사 답이 없다곤 하지만 정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 커뮤니티 보다가 너무 공감되어서 퍼왔습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 일단 융통성을 발휘하면 안되더라구요;;
변칙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선 안되며,
부조리를 발견하면 무조건 엎어야되고..
현재에 머물러있으면 절대 안되고,
안정적인거 찾으면 절대 안되고..
계속 뭔가 새로운걸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게 정답이더군요 ㅋㅋ ]
4. 면접 준비가 힘들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자.
많은 친구들이 면접은 스터디에만 의존해서 진행합니다.
저 또한 면접 스터디를 10개 가량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되는 스터디는 1개 밖에 없었습니다.
(재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쓴소리를 잘하시는 분이 없다면 좋은 피드백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제 첫 취준을 한 친구들끼리 면접스터디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면접 컨설팅 업체를 통해 면접의 기본적인 것을 캐치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고
전문 강사분들의 피드백을 가지고 면접스터디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컨설팅 받기 전에 본 면접보다 컨설팅 받은 후의 면접이 훨씬 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취업 성공하면 후기를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뻔한 얘기 뿐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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