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다시 볼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혼자만의 생각으로
난 조금씩 괜찮아 지고 있어, 그런데 오늘은 너가 너무 보고싶다...
그래서 지우지 않았던 그저 안보려 어딘가 숨겨 두었던 너의 사진들을 꺼내어 봤어
웃는 너의 모습, 꿈속에서도 똑같이 웃는건 내가 너의 그 미소를 특히 좋아했기 때문일거야
그렇게 오늘은 너를 좀 생각했던 날이야
혹시 몸이 아프진 않은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공부는 잘 되어가는지, 무슨 걱정거리는 없을지,
내 생각은 나는지.... 너는 어떻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