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중고등학교에서는 마찰력에관해서 마찰상수관련해서 선형적인 그리고 상수인것을 배우는데
사실 마찰력이라는게 상당히 난해한 것으로 정확히 이것을 정의하지는 못한다..라고 공학말고 물리관련 다른 학교 교수님한테 들었었어요..
그러다보니 마찰력은 실험적으로 구하게 되는데 유체쪽은 속도에 제곱붙이고 다른 상수들을 붙여서 많이쓰더라구요..
그리고 중고등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정지마찰력을 여기서 적용하기힘든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체에서의 이야기고 이것은 유체이기때문에 유체의 기본적인 정의인 힘이가해지면 계속움직인다..라는 조건에서 맞지않아요..
뉴턴유체에서 벗어나면 그래도 비슷하게 생각할 건덕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ex꿀 같은거..) 이경우는 뉴턴유체에 한해서 생각하는거라 안맞는거같습니다..
뉴턴유체는 다른거네 ㅈㅅ 아무튼 아까는 술을 먹고 써서 두서가 없었고 유체의 정의 : 전단력이 가해졌을 떄 연속적으로 변하는 물질. 뉴턴 유체 : 전단응력과 전단변형률의 관계가 선형적인 관계이며, 그 관계 곡선이 원점을 지나는 유체. 일단 마찰력은 속도만 가지고 정의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음. ex 에서 물론 순간적으로 물체 A가 마찰력으로 물체 B를 당기겠지 근데 그러고 나서 물체 A는 조금 움직이다가 정지 할수도 있고 지나칠 수도 있음. 아무 조건이 없으니까. 물체 A가 물체 B와 접한뒤에 정지하거나 지나치면 마찰력은 사라지는 거임. 그래서 속도만 가지고 마찰력을 설명하는거는 무리라는거고. 뉴턴 유체를 언급했으니 알겠지만 유체에서는 마찰이 있는 부분부터 속도 구배가 생겨서 저 상자 모형으로 설명하는건 불가능하고. 운동방정식은 F=ma 인거 알테니까 위 내용이랑 상관없고 오일러 방정식은 Stream line 에 F=ma 적용한거고 나비에 스톡스식은 모멘텀 보존을 stream line에 적용한거. 근데 내가 글을 한글자 한글자 곱씹어보면서 읽어보니까 일반물리도 다시 공부해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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