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해서 잘 되는 사람 여럿 봤고 망하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그런데 그건 씨씨가 아니라도 마찬가지더군요
누군간 잘되고 누군간 망합니다
과 씨씨했다고 인생 터졌다는 분들은... 진짜로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을 때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네요.
사실 잘 안되어도 그냥 정말 하나의 추억이고 에피소드일 뿐입니다.
다들 사실 자기 일에만 관심 넘치지 남의 일에 관심 없거든요. 금방 까먹고요.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과, 스터디, 직장동료 뭐든 상관없이 상대방을 정말 좋아했던게 아니라 단순히 외로워서, 그 분위기가 좋아서 시작한 연애 + 주변 사람들을 함께 오래 봐야하는 곳 + 깨지지 않을 커플일 것처럼 시끄럽게 연애하는 타입 저 세 가지 조합이면 걍 시작하지 않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남 눈치 신경 안 쓰거나 딱히 입에 오르내릴 일 안 만들 사람이라면 상관 없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