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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6.12.23 07:26조회 수 1389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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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을 쓰고 안쓰고는 마음에 달린거 같은데 만나기 전부터 돈을 상대방에게 전부 부담하라는건 별로네요
  • 그럼 뭐 서울에 있으면 자기가 돈 낸다고 그래요? 서울 물가가 더 비쌀텐데
  • 딱 그정도로만 보고싶은거 아닐까요. 돈은 조금 아까운..
  • 그나저나 남자 입장에서도 정말 싫네요. 만나기전부터 돈을 부담하라니..
  • 아는오빤데 크리스마스에 봐야하나요? 맘이있는건지가 즁요하죠
  • 대학원생 힘들죠. 월 30이면 부모님이나 누군가의 도움없인 부족합니다. 충분히 쪼달리는생활을 하고있을 것 같네요. 글쓴이분도 그닥 좋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지 않으니 서로 그냥 안만나시는 편이 좋을것같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6.12.23 08:33
    돈이 진짜 없는거같긴 하더라고요 대학원생 되기 전엔 오빠가 밥사주려 하는 편이었는데 저렇게까지 말하는 걸 보면.... 음..... 제가 알겠다고 일단 말해뒀는데 그냥 안보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어떻게 기분 안상하게 다시 거절하죠?
  • 정말 어이 없는게 그냥 아는 오빠인데 님은 왜 돈을 다 내야 하며 그 오빠란 사람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가 부산까지 내려온다고 해놓고 돈은 그럼 니가 내라 이러는 건가요? 그것도 클스마스 연인들이 북적되는 곳에서요~ 차라리 부산에서 님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그 남자와 같이 돈을 쓰며 데이트를 하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6.12.23 08:49
    둘 다 알고지낸진 오래됐고 호감은 서로 조금 있는 상탭니당
  • 글쓴이글쓴이
    2016.12.23 08:58
    돈때문에 좀 부담스럽다를 약간 내포하면서 기분 안나쁘게 거절 할 수 있는 멘트 없나요?
  • 남자 찌질하네용ㅋㅋㅋ
    그냥 다른 약속 생겼다 해요
  • 같은 남자가 봐도 남자가 찌질하네요;;;
  • 그냥 보지마세요.. 글쓴이님도 저 분이 내려오신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내려오니까 내가 좀 배려해줘야겠다? 그런 생각도 없는 것 같고 호감은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은 생각은 안 느껴지네요
  • 돈 써줄 여자 찾는데요?ㅋㅋ
    남친도 아니고 아는 오빠ㅋㅋㅋ웃고갑니다
  • 저는 윗분들이랑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두 분이 호감있는 상태라면서요. 그럼 아는 오빠가 아니라 썸으로 보는거죠. 크리스마스에 아는 오빠랑 둘이 왜 보나요? 썸이라고 할 때 남자도 내려오려면 10만원 이상은 들겠죠. 저남자분 얘기가 진심이라면 월30 굉장히 힘들거고요. 님을 보고싶은데 돈은 충분치 않고, 님이오면 10만원으로 데이트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올 수있냐 했는데 안온다고 하니 자기가 가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그렇게 찌질한가요? 저사람이 정말 돈이 없어서라고 한다면 돈없는데 누군갈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게 그렇게 찌질한가요? 그 오빠가 대학원 가기전에 밥사주려는 편이었다는거보면 남한테 얻어먹으려는 심보가진 사람도 아닌데 글쓴이님이 이런글 써서 욕먹히는게 좋아보이지 않아요.
  • @똥마려운 은행나무
    찌질하죠.
    돈이 없으면 우선 어떻게 해서라도 가족이나 친구한테 빌릴 거 같아요. 오래 사귄것도 아니고 아직 썸타는 관계인데ㅋㅋ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보고싶어 하는 마음이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멋지고 잘 보이고 싶으니 저런 말은 안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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