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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후기
멍한 금목서
2016.12.24 11:38
조회 수
9687
추천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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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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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생각보다 맛있고 알차서 글내립니다
다음에 또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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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특이한 나도송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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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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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노랑코스모스
2016.12.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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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
멋쟁이 큰개불알풀
2016.1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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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분위기 내요~
재수없는 매듭풀
2016.12.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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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뭐ㅠㅠ
유별난 모시풀
2016.1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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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분위기 내고 싶었나봐요 ㅋㅋ 글쓴이님이 먹기 싫다고 했는데도 여친이 데리고 간거면 여친이 계산하겠죠 제가 글쓴이님 여친이어도 그럴거구요 ㅋㅋㅋ
절묘한 소리쟁이
2016.12.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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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12번 ㅇㅈ
훈훈한 오미자나무
2016.12.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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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
못생긴 좀깨잎나무
2016.12.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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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올리시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을 거 같음
똑똑한 털진득찰
2016.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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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잡수시는건 런치....... 브런치아니에욥........
거대한 산부추
2016.12.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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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써주세요ㅋㅋㅋ
한가한 궁궁이
2016.12.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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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한 이팝나무
2016.1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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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크리스마스에 커플이라니 불경하네요
착실한 큰꽃으아리
2016.12.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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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분위기 좀 내고싶었나보죠 여친이 가고싶다는데 그게 뭐 그리 화나고 아깝다고; 남친이 이런데 글이나 쓰고 있는거알면 정 뚝떨어질듯
@착실한 큰꽃으아리
어리석은 굴참나무
2016.12.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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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내고싶지만 돈은 내가내기싫다 ㅇㅈ?
@어리석은 굴참나무
착실한 큰꽃으아리
2016.1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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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쓴이분 여자친구가 돈 안낸다고 적혀있지도 않고요... 여자남자 반대로 생각해봐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고싶고 먹고싶어하는데 그게 그렇게 돈이 아까운가 신기하네요. 누가 내든 같이내든 그냥 기분좋게 먹으면 좋잖아요; 아깝다고 부들대면서 학교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착실한 큰꽃으아리
눈부신 여주
2016.1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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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면 이런 글 올릴까요?ㅋㅋㅋ 남자친구 계산할 때 화장실 다녀오고 지갑 어딨지?하며 찾는 여자인데? 여자친구가 진짜 님처럼 생각하고 있으면 남자들도 안그럼 ㅋㅋ
병걸린 작약
2016.12.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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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병걸린 작약
2016.12.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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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사주고싶네요ㅠ
안일한 떡신갈나무
2016.1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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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에요 가 아니라 거예요
힘쎈 참오동
2016.12.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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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창렬 ㅇㅈ
한국인이면 밥을 쳐먹어야지는 ㄴㅇㅈ
집에서 그대로 만들면 모양만 다르고 맛 같게 3000원 컷 가능
똥마려운 물매화
2016.1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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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돈 기부하는곳인건 인정하는데 글쓴이님 말하시는 게 참....ㅎㅎ
@똥마려운 물매화
슬픈 금사철
2016.1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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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남지적할건 못되는거같은데 참...ㅎㅎ
방구쟁이 꽝꽝나무
2016.12.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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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친구가 먹으러가자했으면 여자친구가 내는거아님..?
육중한 송악
2016.12.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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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먹으러 가서 비추드립니다..
깜찍한 청가시덩굴
2016.12.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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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철이 없네요
재미있는 은방울꽃
2016.1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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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가보네욤. 나이먹으면 니혼자가라하고 집으로 돌아가버릴수있는 용기가 생긴답니다.
보통의 홍단풍
2016.1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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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먹는 것도 아니고 이런날 분위기 내고 싶으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렇게까지 극혐하는 걸 보니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른 것 같네요
어리석은 파인애플민트
2016.12.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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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말하지 뭔..
화려한 튤립
2016.1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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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먹는것도아니고 그정도도못해주냐
황홀한 수국
2016.12.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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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정도도 못해주나요..알면 섭섭하겠다 티안내고 드셨길
촉촉한 둥근잎꿩의비름
2016.12.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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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돈 몇 푼 안하는 거 뭐가 아깝냐고 하시는 분들 정작 본인 돈 나갈 때도 똑같이 상대한테 돈 몇 푼 안하는 거 뭐가 아까워서 나보고 내라고 하냐고 하지는 않으시는 분들이길 바랍니다.
@촉촉한 둥근잎꿩의비름
보통의 눈괴불주머니
2016.12.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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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누가 돈몇푼 안하는 거 뭐가 아깝냐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저 글쓴이분 성향봐서는 평소에는 검소하게 데이트 하셨을거 같은데 한번쯤 분위기 낼수있다는 거 아닐까요 ㅎㅎ아니라면 죄송하구요 ㅎㅎ
@보통의 눈괴불주머니
촉촉한 둥근잎꿩의비름
2016.12.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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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실한 보풀
2016.1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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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먹어야징이랰ㅋㅋㅋㅋ 어딘지 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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