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12.27 18:41조회 수 1900댓글 22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분??군대안가심?
  • @어리석은 우단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6.12.27 18:45
    여자에요
  • 교대 가세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로 평생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학교 전화기 공대 오실 정도로 공부를 하셨으면 공부 다시 하셔서 교대가는 게 그리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 22살이면 젊은거임 20대후반에 교대가려고 재수학원다니는 사람 많이 봄
  • 수능준비 하실 여건 되시면 하세요
    생각보다 님 같이 늦게 교대 준비하시는분 많음
    거기다가 여자시니 군대 문제도 없으시네요
    교직 적성이 지금 과 생활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교사 되고 싶으신거라면 더 늦기전에ㄱㄱㄱ
  • 여자면 집 좀 잘살면 무조건 교대 가세요.. 그리고 수능 준비하실때 국 수학 (나) 영어 과탐 하시면 진짜 깡패예요.. 교대 입시는 가형에 가산점 주는학교랑 안주는 학교가 있어서 나형이 애초부터 표점도 더 높고 나형 과탐하시면 개꿀입니다.. 개인적으로 탐구는 생지 추천
  • 진짜 여자교대는 최곱니다.. 무조건 추천 적성까지 맞으시니 솔직히 24살안으로만 입학하면 장땡이라고봐요
  • @아픈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14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나형이 B형인가요 이과 수학?
  • @글쓴이
    B형이 가형이예요 이과수학 교대갈려면 문과수학에 과탐 추천드려요..
  • @아픈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19
    아하 그렇군요ㅎ 문과수학하면 좀더 쉽게 공부 할 수 있겠네요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여자면 무조건 가세요.. 나중에 취업해보면 무슨뜻인지 알거예요.. 저도 같은 15남자지만 군대가 너무 걸려서 교대의 꿈을 접네요.. 님처럼 전화기이긴한데
  • @아픈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28
    넵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군대.. 힘내세요.. 군대에서라도 한번 도전해봐요 적성안맞으니 너무 힘드네요 제 전화기 동기중에 29살이신데 15학번 남자분도 계세요 꿈을 잃지 말아요ㅠㅠ..
  • @글쓴이
    저는 과는 나쁘지않아서 괜찮은것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나중에 취업하고 나면 QOF때문에 가끔씩 교대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ㅠㅅㅠ.. 동기님은 공대가 적성에 안맞아서 힘드시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서 보람을 느끼신다면 몇 수를 해서라도 가는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님같은 사람이 교사가 되야 대한민국의 새싹들이 사랑받으면서 바르게 클 것 같네요.. 저는 교대 적성보다는 단지 QOF만 보고 생각하는 거라서요!!
  • @아픈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38
    다행이네요 나쁘지 않다니ㅎㅎ
    QOF가 뭔가요..?ㅎㅎ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새싹들이 사랑받으면서 바르게 큰다니 말이 너무 이쁘네요ㅎㅅㅎ 좋은말씀 고마워요ㅎㅎㅎㅎㅎ
  • @글쓴이
    아 오타;; 정신이 없어서 QOL이엿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고생 하셨고 새해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 @아픈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52
    아하 넵넵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ㅎㅎ
  • 체육관에 고등학교 여자 교사분 계시는데 직업 만족도 최상이던데요 .. 그게 꿈이라면 늦지 않은 것 같은데. 대신 사학연금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고민해보세요. 아마 그렇게 될지도 모르구요 ..
  • 여자시면 전 무조건 추천!!! 실제 교대에 나이많은 분도 많아요~ 1학년기준 여자 28살까지 봤어요!!
    하고싶은거 하세요!! 교대면 임용도 어렵운편은 아니니!
  • ㄱㄱ
  • 글쓴이글쓴이
    2016.12.27 20:16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살아야지 행복할거 같네요ㅎㅎ
  • 하고싶은일 하세요 저도 24살에 학교 휴학내고 공부해서 지금 하고싶은일 하고 있는데 전혀 후회안되네요.
    후회되는건 고민하면서 아깝게 보낸 시간들과 더 빨리 시잗하지 않은 것
  • 저두요! 내년에 도전할거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403 부산대학교옆에 학원알바 시급6000원은 너무심하네요ㅋㅋㅋ5 특이한 냉이 2015.08.12
159402 학식 vs 북문밥집 어느 쪽을 선호하세요?21 멋쟁이 떡쑥 2014.12.28
159401 노무사 관세사 등등7 우수한 개미취 2014.12.10
159400 군대 갔다오면 확실히 늙나요?11 기쁜 거제수나무 2014.04.11
159399 밀양캠에서 전과하신분들은 학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듯...21 유치한 고란초 2014.01.24
159398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시는 분들~~!!16 엄격한 겹벚나무 2013.09.20
159397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19
159396 미쳤다 한전2700명 한수원730명ㄷㄷ32 키큰 꼭두서니 2020.03.08
159395 남자가 원피스 잠옷 입는거 어때요?21 착실한 영춘화 2019.11.29
159394 삼성페이에 엄카 등록안되나요?25 큰 벼 2018.04.02
159393 일부에서는 극성(?) 훌리건인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는곳도 있습니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20 난쟁이 천일홍 2015.05.05
159392 공기업이 그렇게 좋나요?6 육중한 정영엉겅퀴 2014.08.26
159391 제발 열람실에서 음료수 먹지 마라요16 찌질한 까치고들빼기 2014.04.16
159390 전 무조건 전과를 해야합니다 질문좀24 무심한 일본목련 2014.02.08
159389 학교 앞 YBM에서 토익들으려고 하는데 강사추천 해주세요!13 돈많은 작약 2013.03.25
159388 갓 부산대였으니 이렇게 모여서 총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8 찌질한 뚝새풀 2018.12.14
159387 부산대 탕수육 맛집 어딘가요?17 귀여운 아왜나무 2017.02.19
159386 이불같은거 원룸에서버릴때 어떻게해야하나요?3 촉촉한 꽈리 2017.01.31
159385 [레알피누] 제발 여성분들만 들어와요...ㅜㅜㅜㅜ너무 고민이어서그래요...19 밝은 모시풀 2016.04.25
159384 연대로 편입 메리트 있나요?14 추운 장구채 2015.0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