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의 안이함으로 인해서 망했네요.
제가 과외하는 한 학생은
내신 2.07으로 전자 합격했는데
3.3이 기계공학부 붙었다고 에세이 쓰러 가기 싫다고 안간답니다. 다른학교 전형에 매진할 예정
3점대만 되면 화공 조선공 빼고 프리패스~~~
경북대는 평균경쟁률 16:1 찍고 난리났는데
부경대통합+총장비리 아예 그냥 빵빵 터져가지고 12학번 수준은 진짜 개차반일듯
학교 잘돌아간다~~~
얘네들 데리고 잘도 학교 발전하겠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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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입학처는 우리학교 안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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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입학사정관제 학생은 아닌지...
입학사정관제도는 성적을 중시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해당학생의 장래성이 있다면 학교 꼴찌도 뽑아서 인재로 키워 낼 수 있죠.
사정관제 최종도 아닌 1차 합격생 성적이 3.3이면 그리 낮은 게 아닌거 같네요.
서울대는 입학사정관제 1차 아닌 최종합격생중 에 2등급대도 있습니다.
최저점수제 적용한 전형은 작년보다 지원이 줄어 든건 맞는데
올해 수시경쟁률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상승했더군요...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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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설소재 저희학교경쟁상대라고할수있는 곳과 비교하면 수시지원율이 높아고 할순없죠...수능 성적도 그렇고 밖을 봐야되는데 계속 작년보다 올랐이니 다행이야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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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뭐지 작년에 기공 2.xx 초반대 아닌가?
3.3이면 밀캠도 수시 붙을까 말까 하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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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시 별 관심도 없지만, 화공이 기계나 전기보다 높다는게 의아하네요.
기계 >= 전자 >>>>>>>>>>>> 화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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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1.xx 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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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화학생명인가?? 옛날화학공학부로를 지칭한것인듯 ...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평균3 찍으면 아마 조선 화생명빼고 최초는 안되더라도 예비번호까지쳐서 안되는 곳은없을 것같데요 워낙 많이뽑다보니 예비번호가 너무많이 돌아서 이게 참 우리학교이 최고단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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