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중이고 부모님 두분 다 부산대 출신이라 당연히 부산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건대가 입결이 더 높더라고요; 서울 생활도 부모님은 지원해주시겠다는데 둘다 비슷비슷해서 고민이네요 피트 칠 생각입니다 둘 다 배우는건 비슷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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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성격이 확다른데
하고싶은거 하세요
입결높은대로 가다가 입학하고 후회합니다 -
제 사촌동생이 건대 생명계열인데 그쪽에 그 분야에서 유명한 교수님이 있다고 해서 사촌은 그쪽을 정말 공부하거 싶어서 건대를 선택했어요! 그런데 님이 피트를 치실 거면 굳이 멀리 가지 않으샤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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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댓글 길게 달았는데 글폭 당해서 다 날아감여 ㅠㅠ
요약해서 씁니다.
돈 상관 없다고 하셨으니 서울생활 해보고 싶다하면 건국 가시고 굳이 돈 많이 쓰면서 가고 싶지 않다면 부산대요.
부산대 화공은 만약 실패시 취업에 비벼보기가 가능하지만 생명은 실패시 취업 노답입니다.
피트 2번 쳐본 사람으로서
학점관리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고 싶네요. -
@멍청한댕댕이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여자다 보니까 부산대 화생공 나와도 취업이 쉽지만은 않다던데 진짜 성별의 제약이 큰가요? 취업 때문에 부산대가 더 끌리는 중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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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되는 건 성별 문제가 아니라 전공에 해당되는 산업의 호황/불황 여부와 큰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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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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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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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화공 들어가봤자 다 화공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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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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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생명계열 입결이 더 높을리가 없을텐데...혹시 사설학원 배치표 보고 오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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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계열은 취업문이 정말 좁아요.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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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화공이 더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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