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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채원은 지난 8월 25일 오전 3시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해 우울증을 겪은 한채원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정말 노코멘트하고 싶지만…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참…”이라는 대문글이 생전 고인의 아픔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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