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는데 장애물이 많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하는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절 만날만큼 마음이 크지는 않은걸까요..
인천 부산 장거리라서 다른 연인들만큼 자주 만나기 힘들기도 하고 상대방이 곧 군대를 가야하기도 하고
가정사도 복잡해서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보이긴 했어요..
오늘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전화를 했지만 세번이나 안받고 카톡으로만 끝이 났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요..
카톡 내용은 집에 문제가 생겨서 당분간 만나기 힘들것같고 입영날짜도 정해졌고 자기때문에 제가 불행해질 것 같아서 더 깊어지기전에 헤어지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대요..
미안하다고 너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더 잘맞고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래요.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나서 결국 그래 너의 마음이 거기까지인걸로 생각할게 너도 잘지내 하고 끝냈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혼자서 힘들어할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내가 힘이 되지 못했나하는 마음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냥 보고싶고.. 많이 힘드네요..
차인 입장에서는 연락을 절대 먼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번엔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이대로 끝날것같아요.. 너무 고민됩니다.. 연락해도 될까요
인천 부산 장거리라서 다른 연인들만큼 자주 만나기 힘들기도 하고 상대방이 곧 군대를 가야하기도 하고
가정사도 복잡해서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보이긴 했어요..
오늘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전화를 했지만 세번이나 안받고 카톡으로만 끝이 났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요..
카톡 내용은 집에 문제가 생겨서 당분간 만나기 힘들것같고 입영날짜도 정해졌고 자기때문에 제가 불행해질 것 같아서 더 깊어지기전에 헤어지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대요..
미안하다고 너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더 잘맞고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래요.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나서 결국 그래 너의 마음이 거기까지인걸로 생각할게 너도 잘지내 하고 끝냈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혼자서 힘들어할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내가 힘이 되지 못했나하는 마음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냥 보고싶고.. 많이 힘드네요..
차인 입장에서는 연락을 절대 먼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번엔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이대로 끝날것같아요.. 너무 고민됩니다.. 연락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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