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나서 무성의하게 대답해버리고 둘만 쓰던 메신저 탈퇴해버리니 걔도 곧 탈퇴하고 둘다 스마트
폰인데 문자로 연락주고 받는 이상한 사태 발생...
그러다 졸업하기 전에 밥 사준다고 밥 먹자고 연락오는것 차마 거부못하고 나갔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요즘에
썸남이 생겨서 바빴다고 함. 그럼 그렇지 생각하면서 올해는 크리스마스 외롭지 않게 보내겠네 하니 별로 마음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곧 정리할거라고 알바비 들어오니까 이브때 자기랑 놀자고 함.
뭐라고 대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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