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12.31 13:10조회 수 1908댓글 1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50일때는 원래 다 그래요
  • @머리나쁜 홍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16
    아 그런가요? 좀 시간이 지나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런마음이 좀 덜들까요?.. 근데 남자친구는 전혀 안그런거 같네요 ㅜㅜ 그냥 마냥 좋은듯...
  • @글쓴이
    저도 그랬는데 100일 넘기고부터 빠른 속도로 식었어요 그냥 걱정마시고 좋은 감정은 그대로 충분히 느끼세요ㅎㅎ
  • @머리나쁜 홍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28
    아.. 그럼 그 이후론 잘 사귀셨나요?? 첫연애를 잘하고싶다는 부담감도 큰거같아요 ㅠㅠ
  • @글쓴이
    저는 헤어졌어요 글쓴이님은 다를거에요 미리부터 걱정하진 마세요 (저도 첫 연애였고 성당다니는 혼전순결주의자였는데 얼마나 좋았으면 보름만에 관계 가졌을 정도ㅋㅋㅋ)
  • @머리나쁜 홍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57
    아아 그러시구나 ..답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사실 그 헤어짐을 겪어본 사람은 그게 무서워서 연애를 다시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천재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17
    20 대 초반이고 연애도 첫연앤데 하도 주변에서 헤어지는 얘기를 많이 듣고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ㅠㅠ 부모님과는 별개로 사랑 받는것도 익숙하지 않고..
  • @글쓴이
    크... 역시... 글에서 풋풋한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연애가 글쓴님의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 일부분이 될테니
    너무 걱정말고 열렬하게 연애하세요 ㅋㅋㅋ
    좋으면 좋은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가치있는 추억이될테니까요
  • @천재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27
    그죠 그렇게 생각해야지하고 다짐하는데 자꾸 안좋은쪽으로만 생각이 드네요 ㅜㅜ 조언 고맙습니다
  • @글쓴이
    새해에도 예쁜 연애 하세요 ㅎ_ㅎ
  • @천재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6.12.31 13:29
    고맙습니다
  • 행복하지 않아도 산다는 건 불안한 거예요. 인생은 불확실하니깐. 그러니 지금 이순간 행복하다는 걸 축복으로 알고 살아요.
  • 어쿠스틱콜라보 - 묘해,너와
    이런상황이신건가요..
  • 맞아요~ 결혼하시는게 아니면 언젠가는 헤어지겠죠
    저도 입학하고 만난 여자친구와 4년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헤어진다는 생각없이 정말 끝없이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사랑한만큼 아프실거에요, 그래도 끝없이 사랑하시고 끝없이 아파하세요, 그래야 후회도 없고 글쓴이분도 조금 성장하실거에요. 그래서 참 슬프죠 연애라는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743 여자분들만 질문18 더러운 자란 2013.10.21
7742 키만크고 매력없는 남자 ㅠㅠ14 멍한 나도밤나무 2013.10.21
7741 남친이랑 진도 빨리 나가고싶어요. 어떡하죠?26 치밀한 복자기 2013.10.21
7740 애매9 보통의 산괴불주머니 2013.10.21
7739 남자분들 키큰여자어때여?50 착실한 박달나무 2013.10.21
7738 .5 병걸린 등대풀 2013.10.21
7737 .7 운좋은 곰딸기 2013.10.21
7736 ~14 안일한 금송 2013.10.21
7735 간만에...19 포근한 사철나무 2013.10.21
7734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9 야릇한 라벤더 2013.10.21
7733 오랫만에 설레..5 천재 애기부들 2013.10.21
7732 좀 답답한데 이여자 심리가 뭘까요!!!???23 무거운 호박 2013.10.21
7731 공대남인게 싫다.40 바쁜 하늘나리 2013.10.21
7730 진중한 사람은10 부지런한 삼백초 2013.10.20
7729 능글남6 아픈 마디풀 2013.10.20
7728 잘생긴기준이 뭐임?59 고상한 새머루 2013.10.20
7727 중대한 질문 좀;;;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 가능한가요?7 의연한 아까시나무 2013.10.20
7726 이런남자25 깜찍한 아왜나무 2013.10.20
7725 .7 바쁜 사마귀풀 2013.10.20
7724 오늘도3 냉정한 붉은토끼풀 2013.10.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