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1.01 00:23조회 수 1077댓글 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눈물도 않-> 눈물도 안
    그리고 이젠 안붙잡는다는게 저번엔 붙잡았다는거잖아
    한번 내팽겨쳐졌는데 두번 매달리는게 차인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후회되면 니가 시도해
  • 그냥 놔주세요, 상대방도 고통스러워 할 거에요. 저는 쉽게 놓아주지 못해서 후회스럽네요. 그냥 그 사람을 놓아달라할 때 그대로 웃으면서 인사도하고 보내줬어야 했는데 미련이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더 붙잡는 바람에 그 사람은 더 고통스러워 했고, 이젠 더 이상은 못보는 사이가 되버렸네요.
  • 헤어지자고 한 이유 중 하나는 카톡이나 문자로 맞춤법 틀린게 너무 많아서에요. 맞춤법 기본적인 건 공부합시다. 저도 충고 할 입장은 아닌데 전 애인이 생각나서 말합니다.
  • 후회하지 마요. 당신은 항상 최선을 다했잖아요.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사랑하게 해줘서도 고마워요. 붙잡아줘서 고맙고 헤어지자고 해줘서 고마워요.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2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1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0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9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8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7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6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5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5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4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