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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금붓꽃2017.01.01 00:23조회 수 107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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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화이트데이 (by 난감한 구기자나무) [레알피누] . (by 난감한 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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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도 않-> 눈물도 안
    그리고 이젠 안붙잡는다는게 저번엔 붙잡았다는거잖아
    한번 내팽겨쳐졌는데 두번 매달리는게 차인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후회되면 니가 시도해
  • 그냥 놔주세요, 상대방도 고통스러워 할 거에요. 저는 쉽게 놓아주지 못해서 후회스럽네요. 그냥 그 사람을 놓아달라할 때 그대로 웃으면서 인사도하고 보내줬어야 했는데 미련이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더 붙잡는 바람에 그 사람은 더 고통스러워 했고, 이젠 더 이상은 못보는 사이가 되버렸네요.
  • 헤어지자고 한 이유 중 하나는 카톡이나 문자로 맞춤법 틀린게 너무 많아서에요. 맞춤법 기본적인 건 공부합시다. 저도 충고 할 입장은 아닌데 전 애인이 생각나서 말합니다.
  • 후회하지 마요. 당신은 항상 최선을 다했잖아요.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사랑하게 해줘서도 고마워요. 붙잡아줘서 고맙고 헤어지자고 해줘서 고마워요.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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