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있어도...외롭네요..
학교에서 자주얼굴보긴해도..뭔가 허전하네요..
크리스마스도....별로 기대안하고있고...
늘 센스없는 남치니였고.. 혼자열불터지던 나였으니깐...ㅜㅜㅜ
멋진 기념일만들려고...혼자 초조하고 막 준비하고..
둔한사람이라..제가 하자는 대로 따라와주는 것도 벅차하는것 같은데...
더이상 기대할 센스도 없...고..ㅜㅜㅜ
그래도 많이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면 됐다...싶고.
이제 나이도 있고, 나름대로 전 진지하게 생각해오고 있어서...
오랜만에 짬이 나서 진지한 얘기 나누었는데..
결론은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는거............라니..
마음이..착잡.................하네요...............
겨울탄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