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로망

수줍은 금새우난2017.01.02 09:59조회 수 1584댓글 19

    • 글자 크기
*약간 수정했어요!
사랑학개론 들어오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가족을 꾸릴지에 대한 꿈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쯤??
아이계획이나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이런거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한번 풀어봐요 ㅋㅋ 궁금하네요
꼭 부모자식으로 이뤄진 핵가족이 아니어도 좋구요
    • 글자 크기
100일 선물 뭐해줘야 될까요 (by 청아한 호랑가시나무) . (by 때리고싶은 뚝새풀)

댓글 달기

  • 모던 패밀리
  • 돈 많고 나라가 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자식 3명 낳고 살고싶네요
  • @천재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7.1.2 10:34
    자식 3명 낳으시면 폭삭 늙겠는데요 ㅋㅋㅋ
  • @글쓴이
    로망풀어보라해놓고 갑자기 극딜...??
  • @글쓴이
    너무행 너무행 ><
  • @천재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7.1.2 14:16
    극딜한거 아니예요 ㅋㅋㅋㅋ큐ㅠㅠ
    3명 키우려면 힘들겠다는 뜻이었어요 표현이 ..힝
  • 혼자 살고 싶어요
  • 서울은 싫고, 부산 인천 창원정도의 대도시에서 살고싶어요. 아파트인데 앞에 정원도 좀 있는 아파트에서 아내, 아이 한두명, 애완동물 이렇게 살고싶네요. 집사려면 로또에 당첨되야할듯ㅜㅜ
  • 로망이라고 하면 지금 남친이랑 진짜진짜 넓은 고급아파트에서 가정부나 기사 뙇!!! 두고 살면 좋겠죠ㅋㅋㅋㄲㅋ
    아이는 두명 세명 정도에 강아지 한마리!
    근데 윗분말대로 이거 실현하려면 로또 한 세번은 당첨되야할거 같아서 로망으로 남겨둡니다ㅋㅋㅋㅋㄱ
  • 글쓴이글쓴이
    2017.1.2 14:20
    다들 로또에 당첨되고 싶어하시네요... 저도요... !
  • 최대한 적은 근무시간으로 집돌이라 마치고 집에와서 마누라랑만 같이 노는거
    방 하나는 빔 설치해서 영화관 만들고 거실이나 작은방 또 하나는 컴퓨터 두대 설치해서 컴퓨터 겜하거나. 주말에는 유적지나 박물관 구경하러 다니고.
    애 생기는 순간 파토..
  • @억쎈 앵초
    저랑 결혼하면 되겠네요
  • @도도한 벚나무
    ㅋㅋㅋ 왜 이런 답글이 달렸지 하며 눌렀는데 ㅋㅋ 시범으로 해볼까요 ?
  • 전망 좋은 복층 아파트에서 고양이 두마리랑 살고싶어요... 가정부 두고 먹고싶은거 다해먹고 냥이들 좋은거 먹이고 용품 좋은거 사주고 햄볶하게 샤라랄ㄹ라라
    남편은 있어도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좋고 샤랄랄랄
  • 남편 기다리다가 폰 옆에 두고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아내모습. 그런모습에 결혼 하고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저는 미국식 성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마당 있는 집, 나만의 차고, 자식과 반려견이 있는 삶.
  • 집은 그냥 직장근처 32평정도면 족하구
    일하고 집문열면 마누라랑 애들이 뛰쳐나오고 저녁이 차려져있는 그런 가정을 이루고싶네요 ㅎㅎ 애들이 오늘 이거했다 저거했다 소리 들으면서 씻고 밥묵고 책읽다가 하루 마무리
  • 저희 커플은 애 낳을 생각은 없으니까 좁더라도 깔끔한 집을 빨리 좀 구하고 싶네요
    결혼도 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까지 국내에선 좀 힘들겠고ㅋㅋ
    그래도 김조광수씨나 저처럼 싸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으니 죽기 전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처럼 득시글한 곳은 별로고 그냥 부산에서 일 좀 하고 공부도 좀 더 하다가
    일 때려치고 싶을 즈음엔 제주도에 봐둔 땅에 집 하나 작게 짓고 나머지 땅은 잔디나 심어서
    소형, 중형, 대형견 최소 한 마리씩 키우기로 했습니다
    교통은 엄청 불편하던데 뒤쪽엔 나무 많고 앞으로 바다가 탁 틔여서 좋을 것 같아요
    언제면 돈 벌고 쉬려나
  •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702 떠보는거1 바쁜 산괴불주머니 2017.01.02
38701 롱디의 시작 그리고 끝27 한심한 둥근잎나팔꽃 2017.01.02
38700 운명을 믿는 분 많으신가요?8 겸연쩍은 벼룩이자리 2017.01.02
38699 나이가 드니 여자도 키가 커야 함을 느낍니다26 유치한 고사리 2017.01.02
38698 17 활달한 개비자나무 2017.01.02
38697 .27 특이한 갈풀 2017.01.02
38696 100일 선물 뭐해줘야 될까요18 청아한 호랑가시나무 2017.01.02
가족에 대한 로망19 수줍은 금새우난 2017.01.02
38694 .63 때리고싶은 뚝새풀 2017.01.02
38693 .4 치밀한 병아리난초 2017.01.02
38692 첫사랑9 추운 무릇 2017.01.02
38691 [레알피누] 여자친구와 연락2 뛰어난 신나무 2017.01.01
38690 .8 민망한 보풀 2017.01.01
38689 헤어지자말한 사람은 더 못붙잡나요?7 신선한 헛개나무 2017.01.01
38688 만나면 잘해주는데 연락안되는 남친 아 화남51 도도한 쥐오줌풀 2017.01.01
38687 마이러버하는 여자분들13 유쾌한 라일락 2017.01.01
38686 남자분들께 질문14 발냄새나는 소리쟁이 2017.01.01
38685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싶네요17 나쁜 진달래 2017.01.01
38684 소개팅 질문???6 활달한 자라풀 2017.01.01
38683 [레알피누] 마이러버12 유쾌한 개구리자리 2017.01.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