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빌리실 계획이었으면 여러군데에 분산시켜 놓으실게 아니라 본인 옆이나 근처에 다른 책을 찾을 동안 계속 들고 다니셔야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그리고 가져가신 분은 책이 정리 되어있지 않아서 정리하려고 가져가신 도서관 직원이나 근로학생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사람은 없고 책만 있었다면 누가 빌려가려고 쌓아놨다가 가져다 놓기 귀찮아서 그대로 나뒀을수도 있다고 생각할수있지않나요?
도서관에서 책을 여러권 빌려보시면 아실텐데 한팔에 6권의 책을 들고 서재에서 새로운책을 꺼내 서서 읽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재한칸에 3권 옆 서재에 3권 그리고 그 옆옆 서재에서 책을 고르고있었습니다. 근로학생분은 그전에 저를 보고 그냥 지나치셨구요 그분은 책을 빌리러 온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좀더 빨리 그분에게 제가해논책이라 말을 못한탓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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