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생이신가요?? 님이 말한 그런 사안이 아니라 전 09학번인데 11학번부터 교과과정이 바꼈는데 전공선택 몇개가 전공필수로 넘어왔습니다 그 반대도 있을수 있겠죠 근데 저는 코드 바뀐걸 들어서 전공필수로 과목코드가 찍혀있는데 저는 09학번이기 때문에 다시 전공선택으로 바꿔야 된답니다 근데 그걸 학생이 직접 확인하고 바꿔야 된다는거에요
그렇군요 얼마 전 코드바꿔야 된다길래 갔더니 마지막학기 껀 또 최종 성적 확정되고 나서 다시 해야된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절차가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제가 뽑아간 성적증명서에 체크 딸랑하는게 다 인거 같던데 굳이 그렇게 해야 되나 싶어서요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08학번인데 애초에 이 학과에서 뭐 하나 제대로 케어해준 적이 없어서 기대도 안했어요. 저는 심지어 코드 변경하라고 문자나 유선 통보 받은 적도 한 번도 없었음... 지도교수라는 제도가 있었는지도 졸업 직전 2015년 2학기에 알았네요. 물론 뵌 적도 없구요. 이 과가 좀 불친절해야 말이죠. 불만이야 충분히 이해됩니다.
졸업생인데 공감합니다. 알림을 "귀하는 과목코드정정 대상 학생입니다."도 아니고 "과목코드정정이 필요한 학생은 과사에 방문하여 정정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단체문자 돌리듯 보내놓고 대상 학생들한테 문자 보냈는데 왜 안 오시냐고 묻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막학기 중에 졸업사정 해달라니까 "그건 본인이 직접 하셔야 되는데요?" 해놓고 졸업할 때 되니 "안 고치면 졸업이 안 될 수 있습니다."라니... 학생이 과목코드가 바뀐 걸 어떻게 전체적으로 다 알 수 있다고 그러는지 좀 무책임하네요.
그래도 가면 대조해서 고쳐줍니다. 본인이 직접 쓰셔야 하지만요. ㅜㅜ 기분 나쁘시더라도 정정 꼭 하시고 불이익 없이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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