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행복한 패랭이꽃2017.01.04 00:30조회 수 3524댓글 15

    • 글자 크기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3대 2 비율로 찬성과 반대가 나뉘네요ㅋㅋ
저도 예뻐지고싶다가도 결과가 마음에 안들까봐 걱정되기도하고, 학교다니는 중간에 하는거라 개강하면 엄청 민망할거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들어요ㅜㅜ
그래도 쌍수하고나서 본인은 다 만족한다고들 하던데.. 혹시 하고나서 후회하는 분들도 있으신가요?
인터넷에 올리는거라 제 얼굴도 모르니 조언은 못해주시겠지만.. 혹시 쌍꺼풀 수술 해보신분들 계시면 후기 궁금해요!
    • 글자 크기
저는 부산연합대학교 장전캠 학생입니다 (by 꼴찌 골담초) 수영 강습 전 샤워 머리감기 (by 흐뭇한 시계꽃)
목록

댓글 달기

  • 냉정한 갯완두
    2017.1.4 00: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사나운 인상이었는데 쌍수하고나서 훨씬 부드러워져서 만족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예쁜 유쌍이 크고 예쁜 무쌍만의 분위기는 못 따라간다고 생각해요.
  • 센스있는 파
    2017.1.4 0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진심으로 추천 안 해요 잘 됐긴한데 솔직히 전에 눈이 작고 못생겨도 내꺼고.. 없앨 수 있으면 없애고 싶어요
  • 센스있는 파
    2017.1.4 00:41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눈이 예뻐진거보다 원래 내 고유의 눈을 잃은게 좀 더 많이 아쉬워요ㅠ 너무 성급하게 생각을 짧게하고 수술을 결정했었거든요 수능끝나고 친구들 한다고 해서 휩쓸려서 같이 했는데.. 분명 눈이 이뻐지기는 해요 근데 원래 내 눈이 그리워지더라구요
  • 상냥한 작두콩
    2017.1.4 00: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십니다~!
  • 야릇한 피소스테기아
    2017.1.4 00: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수술 잘 된 케이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래도 비추요. 원래 제 눈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ㅜㅜ
  •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1.4 02: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쌍수하고 나서 인생이 바뀐수준이라... 어떤 눈인지 봐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망하는 경우보다는 잘된 경우를 더 많이 본것같고 저도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 생생한 파
    2017.1.4 0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섀도우 좋아하면 하세요 ㅜㅜ 엄~청 크지 않은 무쌍 속쌍은 딴건 다 좋은데 섀도우때문에 화가납니다
  • 생생한 파
    2017.1.4 0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친구중에 섀도우가 너무 바르고싶어서 쌍수한애 있고 섀도우가 잘 어울리는 눈이 되었어요...
  • 착실한 벚나무
    2017.1.4 0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얼굴도 괜찮은 얼굴이면 하지마시고 너무 콤플렉스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하는게 좋을수도있어요!
  • 무심한 과꽃
    2017.1.4 03: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쌍수전에는 못생겼다까지는 아닌데 너무 어려보이는 인상이라 초6,중학생 소리도 많이 들었거든요ㅜㅜㅜ 쌍수하고는 그런 오해안받아서 좋았어요! 원래 이미지는 조금? 없어졌지만 그 이미지가 불만이었던 사람이라... ㅎㅎㅎ 글쓴이님께서 아주 무쌍 눈이 전체적인 이미지의 특징이고 매력이신분(가인/박보영 같은)이 아니시면 쌍수 하나 한다고 매력이 다 죽는것도 아니고.. 저는 추천해용
  • 겸손한 붓꽃
    2017.1.4 07: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심 박보영 급 무쌍 미인 아니면 일반인들은
    쌍수 하는게 예쁜거 같음
  • 슬픈 대추나무
    2017.1.4 08: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비추해요 주변에 망한케이스를 더 많이 봐서요
    망한케이스란 1) 붓기가 안빠진경우 ㅡ이건 뭐 몇년지나면 나아질수도 있어요 2) 붓기는 없지만 그냥 줄하나 부자연스럽게 있는거 .. 이경우는 .. 쌍수를 했으나 예쁨은 없고 수술했네라는 티만 나는경우 3) 예쁘다고볼수는있으나 매력은 없는경우
    수술한 미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만약 지금 눈이 너무 작거나 못생기거나 의도와다르게 억울해보인다는얘기를 듣거나 하면 쌍수가 나을수도있지만 잘 살고있으면 안하는걸 추천드려요
  • 멋진 이질풀
    2017.1.4 11: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쌍수하는게낫습니다
    (전남자)
  • 침울한 대왕참나무
    2017.1.4 11: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망한 케이스 못보고 잘된 케이스만 봐서 추천해요. 여사친 중에 좀 못생겼었는데 쌍수후에 예쁘다! 이런건 아니지만 모솔 탈출한 친구도 3명 정도 있고...그냥 길거리에서도 무쌍으로 이쁜 사람 본 기억이 없어요..제 동생은 원래 무쌍일 때도 인기는 좀 있었는데 쌍수후 예쁘단 소리 더 많이 들어요.
  • 기쁜 옥수수
    2017.1.4 13: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지마여~~~난 하기전으로 내 눈을 되돌리고파요ㅠㅠ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585 .32 힘쎈 두메부추 2018.04.22
6584 "오빠... 나 임신했어..." 남자가 하고싶은 대답과 여자가 듣고 싶은 대답은 뭔가요?27 살벌한 코스모스 2012.11.29
6583 우리학교 간호학과랑 의대생들 말입니다16 화려한 신갈나무 2015.08.01
6582 부산대 토목공학과7 억울한 생강 2014.07.06
6581 겨땀 많이 나는 분들!34 불쌍한 쇠고비 2014.07.31
6580 저는 부산연합대학교 장전캠 학생입니다5 꼴찌 골담초 2016.07.26
쌍수 할지말지 고민이에요15 행복한 패랭이꽃 2017.01.04
6578 수영 강습 전 샤워 머리감기8 흐뭇한 시계꽃 2018.07.06
6577 [펌글] 이공계 학과 소개32 때리고싶은 들메나무 2017.05.06
65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0 억쎈 네펜데스 2019.08.03
6575 꺅뙓 순버 요금내고 타요ㅜ10 납작한 돌마타리 2014.03.13
6574 4학년때는 보통 몇학점정도 듣나요?13 착실한 수양버들 2014.11.23
6573 중도 복도 미쳤음?8 우아한 양배추 2017.10.17
6572 완결 만화책 추천 해줘요23
 뚱뚱한 맨드라미 2018.05.15
6571 [레알피누] 오늘 레전드10
 답답한 댕댕이덩굴 2019.12.31
6570 일반기계기사 필기 준비하는거 질문입니다..3 똑똑한 산괴불주머니 2013.11.02
6569 박현서님21 병걸린 나도송이풀 2013.12.17
6568 경영이나 경제, 무역 복수전공28 어두운 짚신나물 2014.05.11
6567 전 부산대 여러분이 너무좋습니다32 무거운 낙우송 2017.08.23
6566 여성분들 민소매 안입으면 겨드랑이 관리를..17 나쁜 단풍취 2017.10.08
정렬 검색
이전 1 ... 8067 8068 8069 8070 8071 8072 8073 8074 8075 8076 8077 8078 8079 8080 8081 8082 8083 8084 8085 8086...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