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북문 네버랜드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거든요.
웅비관이 자취보다 나은 장점이 있나요? 아, 밥 나오는 거랑 가격이 싼 거 말고요.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자취방 혼자 살다보니 남 눈치 신경 안 쓰고 물건 막 아무데나 놔두고 더럽게 쓰거든요?
운동? 혼자 누워서 노래 틀어놓고 뒹굴거리는게 취미입니다. .
책상에서 공부는커녕 화장품으로 어지럽혀져 있어요ㅋㅋㅋ
웅비관 가면 정리도 잘 하게 되고, 웅비관 내의 헬스장, 독서실에서 심신을 가꿀 수 있게 되나요?
올라가는 동안 등산의 효과로 살도 쭉쭉 빠질까요?
진심으로 고민글입니다.ㅠㅠ 가격이 싼게 가장 마음에 걸리지만... 장점이 가격 하나 뿐이라면 자취방 계약 연장해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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