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사람이라 자취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되니 고향친구들이 부산에 놀러오면서 자취방을 쓰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험준비중이고 특히 계절학기 9시수업을 수강 중이라(친구가 오게되면 그날은 놀게되고 늦게자고 그 다음날은 최소지각확정ㅠ)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집도 좁아서 그렇게 많이는 못잔다고도 말했고요.
그런데도 자기들끼리 알아서 놀테니 9시에 수업가라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을 들었을때가 제일 기분이 나빴습니다.
"우리끼리 놀테니 넌 집이나 빌려줘" 이런 투로 들립니다.
이렇게 거절을 하니 졸지에 째째하고 속좁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배푼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의 거절로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취방을 쓰자는 친구들의 행동 또는 학교동기나 선배 등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정이없고 이기적인 사람인건가요?
겨울방학 되니 고향친구들이 부산에 놀러오면서 자취방을 쓰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험준비중이고 특히 계절학기 9시수업을 수강 중이라(친구가 오게되면 그날은 놀게되고 늦게자고 그 다음날은 최소지각확정ㅠ)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집도 좁아서 그렇게 많이는 못잔다고도 말했고요.
그런데도 자기들끼리 알아서 놀테니 9시에 수업가라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을 들었을때가 제일 기분이 나빴습니다.
"우리끼리 놀테니 넌 집이나 빌려줘" 이런 투로 들립니다.
이렇게 거절을 하니 졸지에 째째하고 속좁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배푼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의 거절로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취방을 쓰자는 친구들의 행동 또는 학교동기나 선배 등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정이없고 이기적인 사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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