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서 …
널 잃기 싫어 잠들지 않았다
눈을 감으면 거대한 어둠이 너를 지울 것 같다
너를 볼 수 없게 조금씩, 조금씩 …
너의 머리에서 너의 발끝까지
널 잃기 싫어 깨어나지 않았다
눈을 뜨면 너무 환한 밝음이
나의 눈을 멀게 할 것 같다
너를 볼 수 없게 조금씩, 조금씩 …
선명한 너를 백지의 너로
그 사이에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
그 사이에서 나의 별은 빛을 더해 간다
마지막 그 거대한 빛을 위해 …
그 사이에서 나의 그림자는 검어진다
마지막 그 짙은 어둠을 위해 …
A time for us - - 로미오와 줄리엣 OS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002 | 태어나서 죄송합니다2 | 억쎈 자라풀 | 2019.05.15 |
| 4001 | 마럽 카톡아이디 이메일로 잘못적었는데!!4 | 똥마려운 왕고들빼기 | 2019.05.15 |
| 4000 | 마이러버 졸업생은 비선호인가용28 | 코피나는 둥굴레 | 2019.05.15 |
| 3999 | 마이러버9 | 안일한 피라칸타 | 2019.05.15 |
| 3998 | ㅇ1 | 처절한 대극 | 2019.05.15 |
| 3997 | [레알피누] 마이러버 프사 안 해놓는 이유4 | 허약한 얼룩매일초 | 2019.05.15 |
| 3996 | 답장이 안오는 이유.eu | 어두운 관중 | 2019.05.15 |
| 3995 | 이성에게 이렇게 답장 오는건 어떤경우에요?29 | 초연한 무 | 2019.05.15 |
| 3994 | 죄송합니다3 | 억쎈 자라풀 | 2019.05.15 |
| 3993 | [레알피누] 헤어지고나면 저만 이렇게 힘든가용7 | 침착한 겹벚나무 | 2019.05.15 |
| 3992 | .14 | 깔끔한 마삭줄 | 2019.05.15 |
| 3991 | .25 | 도도한 천일홍 | 2019.05.15 |
| 3990 | 연애 관련해서 고민있어요..4 | 초연한 무 | 2019.05.15 |
| 3989 | 마이러버 하려고 했는데4 | 야릇한 조록싸리 | 2019.05.15 |
| 3988 | [레알피누] .13 | 수줍은 금새우난 | 2019.05.15 |
| 3987 | 마이러버 | 근육질 히아신스 | 2019.05.15 |
| 3986 | 마이러버4 | 배고픈 광대수염 | 2019.05.15 |
| 3985 | [레알피누] 마이러버4 | 외로운 개모시풀 | 2019.05.15 |
| 3984 | 미안합니다2 | 억쎈 자라풀 | 2019.05.15 |
| 3983 | 馬二盧保 入九컷 당했네요6 | 참혹한 더덕 | 2019.05.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