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쯤(1월5일)부터 진리관 주변에 나타난 고양이입니다
오늘 점심까지만해도 빨간색 목줄이 채워져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발톱도 자른지 얼마 안 지났고, 사람손에 아무 거부반응이 없는걸로 보아 분명히 주인이 있는 고양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락처는 올릴 수 없지만 혹시 고양이 주인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진리관쪽으로 찾으러 와보세요
보통 낮에는 진리관 경비실 앞이나 식당 앞에 있고 밤에는 진리관 가동 문앞에 앉아있어요
얘가 엄청 순하던데 주인분이 꼭 찾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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