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김씨의 개인 컴퓨터를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에 맡겼다. 인터넷 접속기록과 포털사이트에 문 후보 관련 댓글을 남겼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경찰은 통상적인 분석기간보다 더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드디스크가 2개인 점과 교차분석이 필요하다는게 이유다. 통상적으로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어 "분석해야 할 하드디스크가 2개이며 민감한 사안으로 교차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분석 완료시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과가 어찌됬든 선거 이후에 나오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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