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재 살아보신분들

글쓴이2017.01.06 09:53조회 수 107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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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나 환경, 이용해보고 느낀점 좀 알려주세요..
효원재 소문은 무성한데 실체가 어떤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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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줫같은데 적응해요
  • 처음 방에 오는 순간.. 와 내가 여기서 어떻게 자나 싶은데 적응해요
  • 작은지네 1회 발견. 큰 지네 3회 발견 (룸메 2회, 본인 1회)
    출몰 장소 = 작은지네-현관문 쪽 벽 (우산으로 눌러찍어서 잡음)
    큰지네-창문쪽 벽(룸메가 공부하다 시껍하고 발견 후 처리, 본인은 외출중이었음), 세면바구니(룸메1회, 본인1회)

    근데 적응함. 마지막 출몰이 제 세면바구니었는데, 실내화로 장난 좀 치다가 사살함.
    참고로 햇빛 잘 들어오는 방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어쨌든 경험담이에요.
    1학기 마지막날쯤, 같은 통로 누군가가 치킨을 몰래 반입한 것 같음(복도에 냄새가 솔솔).
    몰래 시켜먹는 그 재미와 느낌을 잘 알기에 신고따위는 안하고 "쳇 맛있겠군" 하고 넘어갔음.
    그 다음날 방에서 지네 나옴.
    신기방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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