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쪽에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보통 택배 어떻게 받나요?
매번 택배기사님 오는날 맞춰서 기다리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집앞에 두고가라는것도 좀 찝찝해서.. 저희 원룸 건물에 cctv가 없네요 ㅠ....
혹시 받아주는곳이나 이런곳 있나요?
긱사살때는 이런 불편함 없었는데 자취하니 불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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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낭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 훔쳐가요 ㅋㅋㅋㅋ 저희 원룸에도 씨씨티비 없은데 저희 층 다른 방들 문 앞에 택배 놓인것도 많이 봤네요 아무도 관심없고 훔쳐가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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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오죽제입장에서도 남의것 관심없는데 그냥 제가 찝찝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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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찝찝합니다
택배일하는사람입장에세 "아 개바쁜데 물량 존x많이 남았네 그냥 집에없고 택배문앞에다 놓아달라고 했으면좋겠다" 실제로 집에있어도 연락안하고 걍 문앞에두고 사라짐ㅋ -
@청아한 들깨제가 찝찝해서요 ㅋㅋ;; 택배일하시는분입장에서 맡겨놓으시는곳 잇으면 그것도 더 좋은거같네요 아무튼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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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니그니까 님이 찝찝할필요없다고요ㅋ 택배 님신경안씀 무슨일안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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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들깨제 성격상 그렇게 두는게 싫네요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ㅋㅋㅋ무슨일이 일어나고를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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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니 물어보시니까 답을해드렸잖아요ㅎㅎ 강요안해요 그쪽이 원하는방향으로 가세용ㅎㅎㅎ 뉘앙스가 무슨 강요한거에 반응하듯 말씀시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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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들깨물어보니까 답을 해드린 뉘앙스가 아니니까 제가 그렇게 말씀한거구요 저는 비추 누른적없는데 그쪽 댓글에 비추 3개인거보면 저뿐만아니라 다른사람도 그렇게 느낀거같네요 제가 언제 강요했다고 한적도 없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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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글쎄요 ㅋ 전 잘모르겠네요 왜냐면 하도 예민한사람이 많아서요 그런거신경안씁니다 그냥 평생 그리사세요ㅋ 그리고 답안하셔두됩니다 어차피안볼거라서 ㅅㄱ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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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답도 다른댓글이랑 똑같우데 무슨ㅋㅋㅋㄱ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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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들깨ㅋㅋㅋ결국 혼자 부들부들하다가 ㅅㄱ만 외치고 가네 정신승리 오지구요 ~ 평생 그리사는건 그쪽이고 ㅋㅋㅋㅋㅋㅋ남들이 뻔히 비추 누른거 보이는데도 지가 잘했다고 꾸욱꾸욱 대답하는 새 ㄱ끼보소 ㅋㅋㅋㅋ에휴 보든지 말든지 맘대로하고 니인생 진짜 불쌍할듯 이건 진심임 댓글 다는 수준보니 딱 초등학생 억지쓰는 수준인거같은데 나이 먹고 그러지말자... ㅅㄱ하고 나도 앞으로 이렇게 살테니 너도 그렇게 살아 그래야 어디서 욕쳐먹고 정신차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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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놔두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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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부용그것밖에 방법이 없나보네요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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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에서 택배 받아주는거 해줬던걸로 아는데 이번 총학에서 이어서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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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노랑어리연꽃오 그런게 있엇구나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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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번 총학에서도 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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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 앞에 두고가시는데 아무도 안 훔쳐가요ㅋㅋㅋㅋㅋㅋ저 자취 처음에 이불 택배온거 오티때문에 3일동안 확인도 안했는데 손댄사람 없는거같더라구요ㅋㅋ 전 마음껏 시키고 마음껏 문앞에 두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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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앞에도 아니고 아저씨가 그냥 1층 창고에 넣고 가시던데...cj 택배인데 묻지도 않고 그냥 1층에 두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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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먹넌출ㅠㅠ그쵸 택배분들 아무데나 두고가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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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면 받아주는 부동산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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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노랑제비꽃부동산에 물어봤더니 관리하는 원룸이 많아서 일체 안받으신다고하시네요.. 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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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편의점에 부탁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몇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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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물봉선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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