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그랬을까

흐뭇한 칠엽수2017.01.08 02:43조회 수 1447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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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좋아하는것 처럼 굴어놓고 하지만 조금은 헷갈리에 해서 더 애타게 해놓고 그래도 너덕분에 늘 들떠있게해놓도 사귀는 상상까지 하게 해놓고..

지금 너의 태도를 보니 아닌것 같다..
나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역시 착각이였구나 한심해지고 나는 나름 잘 받아줬고 또 용기내서 당기기도 많이 했는데
내가 긴장해서 차갑게 대했던 순간만 후회하게된다. 그래서 내가 널 싫어하는 걸로 착각한건 아닐까..한번더 다가가볼까 고민하게 된다..

왜 헷갈리게 굴었을까..아니 상대방은 그냥 한 행동에 내가 오해를 했을까.. 슬프다 짜증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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