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구독자 수와 작년 신경숙 표절 사태로 위기를 맞은 문예지 시장. 하지만 이러한 불황 속에 최근 연이어 출간된 젊고 대중적인 감각의 문예지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민음사는 40년 동안 연재한 <세계의 문학>을 폐간하고 올해 <릿터(Littor)>를 창간했다. 올해 1주년을 맞은 <악스트(Axt)>와 <미스테리아(MYSTERIA)>도 1만 부가 판매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기존 문예지의 형식에서 탈피해 독자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형식으로 변신했다. 잇따른 문예지 위기 속 떠오른 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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