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대학발전협의회 회의가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오늘(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제3차 대학발전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대학본부 △직원 △학생 △교수 △동문 대표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학 발전 방안과 발전 기금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대학본부는 국립대 발전을 위해 대선후보들에게 국립대 정책을 제시하는 대선정책기획본부를 준비 중이라고 보고하기도 했다.그러나 회의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회의 도중 임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총장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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